수님께서 전화하셨다. "어제 연습(재개)했다는 첩보가 들리던데...잘하구 있나?"
허걱...수님께서는 모르시는 일이 없으시다...
짱, "넵..욜심히 했슴다!!"
수님, "열시미만 하믄...되나? 날 잡았나?"
짱, "넵..11월 셋째주 쯤..다덜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리..."
수님, "오잉? 그렇게 빨리 되나? 연습은 어땠나?? --+"
짱, "머, 쫌 긴장이 풀린거 외에는 머...11월 첫주에 한번 더하구 녹음할라구.."
이때, 짱 고막 터지는 줄 알았다..
수님, "뫼야? (여인천하 버전) 겨우 두번 연습하구 녹음 한다구???
그리 완벽할 자신있나? 삑사리 안나나? 진따루 두글래???"
짱, "아니요, 그게, 그것이, 그러니까, 그래서...(안절부절왔다갔다...)"
사정 이렇슴다...아그레망 열분..--+ 짱의 만수무강을 위해서 니네가 좀
희생해야 함다..잘몬함 매장당함다...절대 혼자는 안묻힐검다...아시겠슴까?
허걱...수님께서는 모르시는 일이 없으시다...
짱, "넵..욜심히 했슴다!!"
수님, "열시미만 하믄...되나? 날 잡았나?"
짱, "넵..11월 셋째주 쯤..다덜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리..."
수님, "오잉? 그렇게 빨리 되나? 연습은 어땠나?? --+"
짱, "머, 쫌 긴장이 풀린거 외에는 머...11월 첫주에 한번 더하구 녹음할라구.."
이때, 짱 고막 터지는 줄 알았다..
수님, "뫼야? (여인천하 버전) 겨우 두번 연습하구 녹음 한다구???
그리 완벽할 자신있나? 삑사리 안나나? 진따루 두글래???"
짱, "아니요, 그게, 그것이, 그러니까, 그래서...(안절부절왔다갔다...)"
사정 이렇슴다...아그레망 열분..--+ 짱의 만수무강을 위해서 니네가 좀
희생해야 함다..잘몬함 매장당함다...절대 혼자는 안묻힐검다...아시겠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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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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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연습장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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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토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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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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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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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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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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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미쳐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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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 있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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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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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쿨럭... 이번 합주연습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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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얼 하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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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기획자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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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주랑 유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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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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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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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일이 어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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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욜에 임시모임이 있숨돠!!! 다들 보구시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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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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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리믹스 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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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술이 오르는것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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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랴나님의 이해를 돕기위해...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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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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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빌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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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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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참... 미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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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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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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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01년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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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나서 죽을뻔 했습니다...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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