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어느날.

짱

(*.97.188.29) 조회 수 238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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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깔린 회색빛 구름, 곱지않은 거친 파도, 아무도 없는 황량한 해변,
차갑게 스치는 바람, 11월의 어느날.

-Knocking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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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빵 2001.10.16 14:47 (*.74.211.110)

바다 보고 싶어지게 하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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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2001.10.16 15:30 (*.44.175.55)

그 영화에 나오는 말인가부네.... 다시 한 번 보구 싶당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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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기 2001.10.16 17:59 (*.127.189.210)

가사 내용아닌가? The long black cloud is com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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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2001.10.16 18:41 (*.187.104.18)

맞아여... Bob Dillion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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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2001.10.16 18:42 (*.187.104.18)

There`s a cold black cloud coming down Feels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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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2001.10.16 18:44 (*.187.104.18)

가사가 쉬워서 즐겨 부르곤 했는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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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2001.10.16 18:54 (*.44.175.55)

구랬냐???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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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2001.10.16 18:59 (*.187.104.1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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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2001.10.16 19:01 (*.222.51.10)

또 실시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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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기 2001.10.17 15:50 (*.127.189.210)

black cloud에 cold라는 용언이 왠지 안어울리는데 나는 long으로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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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2001.10.17 18:51 (*.242.78.177)

그게.. 걔네 표현인가바여... 회색빛의 차간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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