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입니다.
꼭 시험 공부 덜한 수험생마냥, 기분이 편치는 않은데.. 그래도 좋군요.
음.. 이상한 심리 상태죠?
그나저나, 저 점심때 된장 미역국에 왼손 화상당할 뻔 했잖아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한 순간이였어요..
에... 또~
왜 연주회때마다 이렇게 콜록콜록 되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이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암튼 여러 사람들한테 미안하구요.
판아트홀 어디붙어있냐고 묻는데
그러니까 거기가... 말이지..... 저벅거리고 버벅거리면서
설명해야 함에.. 아... 구박이나 받고.. -.-;
그래도..
내일입니다. ^^
개인적으로야 아쉬운 점이 많지만 즐거운 시간들이였슴다.
내년에는 신 단원들이 몇명 더 들어왔으면 좋겠구요..
크리스마스.. 때 눈 왔으면 좋겠구... ^_____^
내일 보자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