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발판사러 밖에 나갔더니 바람이 엄청 불던데..
으스스스 한기가~~ 언능 집으루 와버렸슴다.
(앗! 샤갈이랑 마그리뜨 엽서 이뿌것두 사구)
연주횔 앞두구 맘이 어수선해서리.........미치겠네여.
종일 기탈 잡구 있어두 버벅대기만 하다보니
아무 죄없는 기타만 째려보구 마네여.
울 엄마가 보다 못해 한소리 하시더군여.
메트로놈 없다구 투덜거리니까 결국 인간 메트로놈이 되길 자처하심!!
입으로 내는 똑딱 소리 들어보셨슴까 ㅡ.ㅡ
아~ 내가 정말 이상해져 버린거 가타여. 음타타타타타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