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01 21:57
나에게도 있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198.26.12) 조회 수 2721 댓글 0
모두에게 다복한 한해 되소서..
음, 다들 떡국은 챙겨 드셨어요?
저는 점심때 생생우동에 떡 같이 넣어서 먹었는데
어쨌거나 ... ^^; 맛있었다는 결론입니다.
아침에 엄마가 그러시대요..
" 우리 딸이 정녕 스물여덟이더냐.. 한해만 더 스물 일곱이였음 좋겠다.. "
안타까운 엄마의 눈빛..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 엄마, 만으론 아즉 여섯인디.. "
저의 말에
순간 엄마의 눈빛은 째림의 눈빛으로 그 빛을 바꾸었습니다.
( 아~.. 무섭슴다... -.-; )
새핸데.. 꼭 이런분위기를 접해야 하나.. 꺼이꺼이 잠시 슬프기도.. 하고..
그러나!
어쨌거나 희망찬 2001년!~
각자의 바램과 소망 향하여
그 과정, 차근차근하며
그 결과, 수확좋은 한해되길 꼭꼭 바랍니다..
그 어떤 서글픔과 고난속에서도 할말은 다 하는 은경..
마지막으로 저의 소망.. 중.. 하나.. 밝히며 사라지죠..
*^^*
나에게도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
집을 지은거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Date2000.11.10 By이재화 Views2911 -
지금은 흐림.
Date2000.12.14 By김은경 Views2159 -
정말 있었군요!
Date2000.11.16 By김은경 Views2695 -
저번 연주회 생각하며
Date2000.11.26 By김은경 Views2224 -
이제 남은 일은..
Date2001.07.09 By김은경 Views2150 -
이불 뒤집어쓰기전에.
Date2000.12.01 By김은경 Views2363 -
윽.. 그것이 아니당
Date2000.12.07 By김은경 Views2388 -
역시나 그 포즈의 병석선배~였어..
Date2001.07.19 By김은경 Views2235 -
여기두 사무실....^^
Date2002.02.11 By짱 Views2891 -
어머니와 고등어
Date2000.12.06 By김은경 Views2623 -
앗 뜨거워!!!
Date2002.01.11 By호빵 Views2822 -
안녕?
Date2001.12.01 By김은경 Views2456 -
많이많이 축하한다더라.. *^^*
Date2001.03.21 By김은경 Views2371 -
다시.. 설명..을.. -.-; (형석선배, 인원이 필독!! )
Date2000.12.07 By김은경 Views2555 -
눈사람을 보았어요.
Date2001.01.08 By김은경 Views2439 -
나에게도 있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Date2001.01.01 By김은경 Views2721 -
겨울~ 겨울~ 겨울~~~
Date2000.11.20 By김은경 Views2797 -
Is there anyone who like to make a Duo(Singing) with me.
Date2003.11.28 Byesteban Views3619 -
... ^^
Date2002.02.20 By김은경 Views3212 -
(*^^*)Y 와.. 크리스마스~
Date2001.12.24 By김은경 Views255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