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모임 게시판이 두개 더 있다.
그런데 왜 여태껏 눈에 안들어왔지?
일편단심 아그레망, 그동안 콩깍지가 씌였었나부다... 헤헤..
목요일은 제 생요일입지요~
주중쯤 지쳐간다 싶을때, 그냥 저 단순한 사실 하날 가지고
나름대로 자그마한 기분전환을 해보곤 하는데,
왜,, 어느 책에 나오는 말 있죠.. 목요일의 아이는 자기의 길을 간다나 어쩐대나...
하는.. ^_^
한동안 꺼내듣지 않던 아카펠라를 틀어놓고 있답니다.
다들 아실꺼에요. 인공위성이나 플라잉 피켓..
예전에 처음 사서 귀기울여 들을때는 오히려,그냥 그렇군...했었는데
오늘은 또 꽤 재밌고, 온전한 사람목소리에 매력도 느껴질라고 그래요.
음,, 그중에 <어머니와 고등어>는 노래를 사계로 나눠서 각각 다른 분위기로
솔로 바꿔가며 부르고.. 가을부분은 웃겨요.. 히히.. 내가 넘 좋아하는 분위기야~
우리도 언제 여유(?)가 생기면 연주회에 코믹적 요소를 첨가시켜가지구...
음.. 그래가지구.. 좀 웃고.. 그러면 아니될까요.. ^^;;;
아니뭐~ 말이..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렇다고, 그래 어디 니맘대로 해보세용.. 하면
마음약한 은경이 슬피 울지.. 상처받지~~ 그치..!!
( 히~ 그만 가봐야겠당.. 후다다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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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은거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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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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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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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연주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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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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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뒤집어쓰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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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그것이 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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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 포즈의 병석선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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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두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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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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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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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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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많이 축하한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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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명..을.. -.-; (형석선배, 인원이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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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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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있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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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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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nyone who like to make a Duo(Singing)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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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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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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