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 오늘 추웠다.
으시시.. 한것이 이젠 맘놓고 겨울티를 내려나봐요.
지난 토요일엔, 입구쪽 환경판( 계절마다 바꾸어줍니다요.. )
꾸밀 순번이 저였던 관계로 이따만한 환경판을 겨울로 만들었지요.
하늘에서 눈뿌리는 조금 통통한 요정을 그린다는것이..
자꾸만 하늘을 나는 하얀 붕어빵이 되려고하잖아요..^^;
암튼, 위기는 무사히 넘기고
그날 출근해서 죙일 그작업만 하고 아예 마치고 왔는데
오늘 환경판을 보신 선생님들의 평은? ( 이쁘대요.. 크크크 )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칭찬인것같아.. (뿌듯~ *^^*)
아,, 그런데 23일 연주회해요?
도대체 정신이,, 듣고도 그게 그건가 이게 이건가.. 하고.
잘 기억하고 있다가 시간되면 글루 튀어야지!~
그리고 형석선배~ 도연이는요.. 아니아니.. 이 지지배는요.
연락도 없대요~~~~
암만해도... 우리 도연일 그 SK에게 뺏긴것같아요. 어쩌나..
( 너무나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