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노래 많이 부르기 시합을 하는 모프로그램을 시청하구 있는데
CAN의 "내 생에 봄날은"이 나왔더랬습니다.
근데 그걸
저의 모친께서 따라 부르시더군여...
환갑이 지나신 분께서 그 노랠 어케.. 헉...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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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주부가요교실에 나가셔서 배우셨다는군요 ^^
요즘엔 수강료가 떨어져서 못나가신다구 하시길래...
"올마나 하는데요?"
"3달에 15,000원..."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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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드렸슴다!
전... 효잔가바여 ^^V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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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딱 15000원만 드리시지는...설마 20000원 드리고 5000원 거슬러 받으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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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아셨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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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만 그러는줄 알았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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