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졸라의 곡들은 클래식과 대중음악과의 미묘한 접점을 보여줍니다.
클래식연주자와 대중음악연주자 양쪽 모두에게 사랑받는 묘한 매력의 곡들..
솔직히 요즘 흔히 하는 기타합주단에서의 피아졸라 연주는
피아졸라 본래의 그 강렬한 맛을 살릴수가 없지요.
바이얼린,비올라,첼로, 피아노, 반도네온,타악기...이것이 피아졸라 맛의 정점...

반도네온 없는 피아졸라는.. 많이 아쉽네요..

우와! 두근두근><

피아졸라의 음악은 너무 감동을 주어서 슬퍼짐과 동시와 아름다운 선율로 행복을 준다고 하네요. 마치찰리 채플린여화를 보듯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느낌. 음악을 들으면 아주 외롭기도 하고 베토벤과 슈베르트 음악을 동시에 듣는것과 같기도 하고 영혼을 부르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엄청나네요...감사합니다!

빠박이 첼리스트는 누구인가요. 실력이 범상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