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reno Fevgi Stis Okto / Haris Alexiou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aino feygei stis ochto 카테리나행 기차는 Taxidi gia tin Katerini 8시에 떠나가네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11월은 내게 영원히 Na mi thymasai stis ochto 기억 속에 남으리 Na mi thymasai stis ochto 기억 속에 남으리 To traino gia tin Katerini 카테리나행 기차는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영원히 내게 남으리
Se vrika pali xafnika 함께 나눈 시간들은 Na pineis oyzo stoy Leyteri 밀물처럼 멀어지고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이제는 밤이 되어도 Na cheis dika soy mystika 당신은 오지 못하리 Na cheis dika soy mystika 당신은 오지 못하리 Kai na thymasai poios tha xerei 비밀을 품은 당신은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영원히 오지 못하리
To traino feygei stis ochto 기차는 멀리 떠나고 Ma esy monachos echeis meinei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Skopia fylas stin Katerini 가슴 속에 이 아픔을 Mes tin omichil pente ochto 남긴채 앉아만 있네 Mes tin omichil pente ochto 남긴채 앉아만 있네 Machairi stin kardia soy ekeini Skopia fylas stin Katerin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미키스 데오도라키스( Mikis Theodorakis)는
그리스가 자랑하는 현존 최고의 음악가이자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그는 그리스의 살아
있는 ‘신화’로서, 평생을 독재와 투쟁하였다. 이 곡을 만든지 얼마 안되어 그는 67년에
군부 정권에 의해 투옥 되었다가 70년 국제여론이 높아지자 석방하고 해외로 추방 시킨다.
비장하면서도
애절한 음악적 분위기가 '카테리나' 라는 기차역을 배경으로
남녀간의 이별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미키스와 조국이 멀어져 가는 것을
비유하여 이를 남녀간의 비극적인 이별을 은유적으로 다루고 있는 음악이다.
이 곡은 sbs 드라마 <백야>의
주제곡으로 조수미 소프라노가 불러 매우 친숙한 곡이기도 하다.
원래 이 곡을 부른 가수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대중가수로 Haris Alexiou인데
그는 아데네 올림픽 오픈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던 가수이다.
Mikis Theodorakis
Haris Alexiou
Haris Alexiou
조 수 미
Agnes Baltsa
김지연 / Raining Ver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