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공연중에서

by 진철호 posted Dec 27,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의 생활사 박물관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박물관에 대해 어떻게 분류를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세계대전 이전과 이후의

평범한 지역의 생활사를 엿볼수 있는 곳이예요.

당시의 식료품점, 이발소, 빵집, 약국, 철물점 그리고 학교 등을 당시에 실제 사용했던

소품들을 이용해서 재현해 놓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캐롤 역시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몇백년을 두고 사람들의 입에서

불려지던것이 오늘날 정리가 된것이죠.

독일사람들이 독일의 남쪽 바이에른 지역과 오스트리아  지방의 바이에른 사투리로 불려졌을

크리스마스 캐롤들이 르네쌍스 시대와 바로크 시대를 지나오며 지금에 이르렀는데,

리코더(소프라니노-, 소프라노- , 테너-, 앨토-, 베이스리코더들)과, 바로크기타, 테오르베 그리고

무었보다도 바이에른 사투리로 부르는 이 지역 캐롤과 이야기들을 통해 한시간  반정도의 공연시간이

연주자와 청중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이 중에서 Annette 와 Silvia 가 완전 남쪽의 바이에른 지방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연주 중 모든 이야기들은 바이에른 사투리로 이야기 했는데, 모든 사람이 웃고 날리가

나더군요. 전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 못했어요.



공연중 여러 장면을 뽑아서 그냥 이것 저것을 연결해 봤어요.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