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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05:57

동영상, Barre의 소나타 in G

진철호
(*.241.242.114) 조회 수 347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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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데 라 바(Michel de la Barre: 프랑스 1675-1745)

플륫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중 Prelude.

이 곡은 여러번 올렸엇는데, 많이 연주 하다 보니까

연주가 예전과 많이 바뀌었어요. 콘티누오 연주는 악보없이(주어진 베이스 선률에 숫자를 보고 연주)

즉흥연주 하기에 매번 연주때마다 조금씩 연주가 달라지는데,  화음 진행과 대선률등이 많이 변했어요.

연주한 악기는 새로 주문했던 테오르베(키타로네)인데요,

새악기를 받고 약 넉달 정도가 지났는데 악기도 손에 잘 익어가는것 같고요.



연주는

Annette Padberg, 리코더

진철호(Zorro Zin), Theorbe







www.zinmusic.net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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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콩쥐 2008.09.22 07:24 (*.161.67.117)
    현이 저리 길면 울림도 상당하겟는데요,
    생긴모양은 류트같지만 류트랑은 음색도 상당히 다를텐데.....
    진철호님은 유럽 구석구석을 연주여행 하시니 넘 좋으시겟어요...
    수정 삭제 댓글
  • 튜닝만20년 2008.09.22 13:13 (*.203.165.127)
    테오르베란 악기 처음 보네요. 넥이 상당히 기네요..
    초등학교때 가방에 쿡 찔러 다니던 리코더..
    저렇게 맑은 소리의 좋은 악기였군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진철호 2008.09.23 04:35 (*.241.234.4)
    음색.. 참 예쁘죠?
    테오르베도 류트 페미리중에 하나예요.
    류트라고 하며는 중세류트, 르네쌍스 류트, 바로크 류트, 아칠류트, 테오르베 혹은 키타로네등을 다 포함해요.
    이 테오르베는 독주 악기로도 쓰이지만 바소 콘티누오로 앙상블 연주에 많이 사용되거든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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