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의 파사칼리아, 발하와 리히터의 비교

by 착한이 posted May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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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bkQxrdOk8Us바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좋으네요.
오늘 처음 글을 씁니다.
첨부 화일이 제대로 될지. 링크가 제대로 될지 걱정을 하며 씁니다.

첨부 화일은 발하가 연주하는 파사칼리아 이고
링크된 것은 유튜브에서 발견한 리히터가 연주 하는 파사칼리아 입니다.
어느정도 용량이 업로드 될 지 몰라, 파일을 작게 만들었읍니다.
음질이 약간 떨어집니다.

바하는 대단히 성실하고,신앙심이 강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람인데
외로움을 느끼거나, 의심을 하거나를  안 할 수 없겠지요.
신앙심이 강하다는데에 의문이 들 정도로
불안함을 느끼지요, 엄청나게 외로운지도 모르겠지요.
당시 기준으로 오르간으로 연주하기에는 너무나 통속적이지요.
그 와중에도 이어지는 굳건한 인간과 신에 대한 믿음을 느끼게 합니다.
종국에는 극복의 환희- 사실 이런 종류의 극복은
불꽃놀이 하면서 환희를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소프라노의 큰 목소리로의 환희송이 필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단하지요.

만약 바하나 그 당시 음악을 많이 들어보지 않았다면
색다른 훈련을 하시길 권합니다.
파이프 오르간은 발로도 연주 합니다.
그러기에 두손 두발 4개의 성부로 연주 할 수 있으나
사실상 3개의 성부까지 연주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읍니다.
이 음악을 감상 하실 때는 귀를 혹은 머리를 3부분으로 나눠서
들으시는 훈련을 하시면서 들으면 아마도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것 입니다.
힘드시다면 2부분으로 (고음부와 저음부) 확연하게 나눠서 들으시길 권합니다.

역시 발하의 연주가 다소 거칩니다.하지만 더 입체적입니다.
즐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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