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입니다...

개량 가야금으로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소리도 소리지만 연주자가 음악이 너무~~~ 좋네요.
악기가 연주자 품에 완전히 녹아들어갔네요.
완전 감동입니다!

안나와요..ㅡ.ㅡ

와~

와.....입이안다물어지네요 알흠답다;;

한 마다로 감동 그자체!!! 요즘 김훈 선생의 "현의 노래"를 읽었습니다.(이미 읽으신 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 소설에서 "우륵"은 가야금의 12줄 소리를 가야의 여러 고을의 소리라 하고 있습니다.
"현의 노래"에서 김훈 선생의 소리에 대한 표현과 감성은 기타애호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와... 좋네요^^ 끝까지 다들었습니다.

와~~아 좋다!!!!!!!!!

가야금은 양손이 직접 현에 닿아 연주하는 악기라서 그런지 예전부터
왠지 정이 많이 갑니다... 여유있는 연주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

알고 있는 노래라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비전공자라면...훌륭하시네요

매니아 분께서 예전에 기타로 편곡하셨던 곡을 저분이 가야금으로 연주하신거 같아요,,그래서 기타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나?

ㄷㄷㄷ 전율이 온몸을 좌악...; 현을 꾸욱 눌러서 소리가 쑤욱 들어가는 느낌이 들땐 황홀경에..; 잘듣고 갑니다.

가야금 쵸킹이라... 아~~~ 쇼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