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illa - Piano 연주

작곡 : I. Albeniz
곡명 : Sevilla
연주 : Alicia de Larrocha(Pf.)





대곡과 소곡의 구분에 대해 열띤 이야기가 있어 올려봅니다.
즐감하시길...

"세비야"는 알베니스의 초기작품으로 후기작품에 비해 기교적으로 비교적 덜 어려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작품인 "이베리아"는 초인적인 기교를 요하는 부분이 자주 나타나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선 난곡 중의 난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악보를 보면 2단이 아니라 3단 보표까지 동원해서 기보를 하고 있습니다.
야마시타가 편곡한 악보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