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었읍니다. 전엔 머랄까 고루하고 딱딱한 클래식은 솔직히 듣기를 꺼려 했는데 천식님께서 올려주신 음악을 접하니 점점 빠져들게 되는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것 같군요 글구 여러 작곡가들을 만나게 되고 학교에서 시험에 나온다기에 억지로 듣고 외우고 한편은 뒤에 숨어서 자고 그렇게 힘들게만 느껴졌던 것들이 조금씩 제가 그곳으로 가게되더군요 이렇게 만들어 주신 1000식님께 감사드리고 매냐에게 또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럼 우리것은 골고루 찾아 다니며 접해야 겠죠^^ 그럼......!!!!

첼로의 활약이 눈부시다보니 마치 첼로협주곡을 듣고있는듯한 착각이듭니다.
현악4중주의 반주에 의한 첼로협주곡?ㅋㅋㅋ
실제로 쇼송의 작품에 이런 편성에 대해서 협주곡이란 명칭을 붙인 예가 있습니다.

보케리니 음악 참 편한것 같아요...1000식님 감사합니다~^^ 보케리니=첼로명인, 판당고, 미뉴엣 이거 밖에 몰랐는데...=_=; ㅋㅋ 해설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