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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3.73.216) 조회 수 14321 댓글 10


앙헬 로메로가 협연한 아랑후에즈 협주곡입니다.

아랑후에즈 최고의 협주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Comment '10'
  • 황홀 2011.07.27 18:13 (*.97.139.189)
    멋진 연주 잘 보았습니다.
    정말 최고네요...
  • 팥쥐 2011.07.28 02:13 (*.46.13.61)
    마이크에 에코가 거의 안들어갔네요 .
    예전에 일본 공연땐 에코가 환상적으로 들어가서
    더 멋지게 들렸지만

    그래도 순수한 소리로 실력으로 카바하시네요 .
    정말 대가는 대가입니다 .

    특히 2악장 중반쯤에는 다른 연주자들은 슬러로 표현하는데
    앙헬 로메로는 오른손으로 그냥 쳐버리지요 ^ ^
    물론 악보적으론 아니겠지만 그래도 훨씬 듣기가 좋네요 .

    아무튼 아쉬운게 약간 에코가 좀 더 들었갔다면 하는 제 바램이지만
    순수 클래식 기타를 잘 몰라서 하는 소리 맞죠 ㅋ ㅋ ㅋ
  • 팥쥐 2011.07.28 02:20 (*.46.13.61)
    아래의 파코데는 에코가 좀 들어간 소리같군요 ^ ^

    그래서 앙헬이 더 대단한것 같아요 .

    마이크에 의존안하는 정말 대가 기타리스트 앙헬입니다.

    물론 빠꼬데도 대가이지만 자기 분야가 아니라서 ㅋ ㅋ

    아무튼 둘 다 잘합니다 ^ 0 ^
  • 시골쥐 2011.07.28 08:53 (*.105.165.214)
    90몇년돈가 앙휄 서울에서 이 협주곡 공연했었어요. 가까이서 보니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그리고
    관객 반응이 좋아서 박수가 많이 나와서 앙휄도 신이나서 엥콜 3-4곡 이상 계속해 주더군요.
    안타까운것은 이 좋은 연주를 사람들이 잘 몰라서 공연티켓이 남아돌아서 현장에서 초청권을 막 뿌리더군요
    그당시에 돈주고 티켓을 산 저는 공짜로 볼수 있었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공연 다 보고난 뒤에는
    진짜 잘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섬소년 2011.07.28 09:20 (*.17.103.20)
    앙헬은 현장 연주의 최고봉입니다. 특히 기타 협주곡에서 그의 압탄이 발휘하는 파괴력과
    카리스마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요즈음 신세대 기타리스트들의 아름답지만 간지러운 탄현과는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그의 선친 첼레도니오 로메로의 거장다운 풍모를 가장 빼어닮은
    아들이 아닌가 합니다(이분도 이미 할아버지 나이).

    그래서 요새 내한하는 로메로스 2세대(저는 '짝퉁 로메로스'라고 부르고 싶군요)보다는
    원년 멤버들의 연주를 꼭 들어보시라고 강추합니다.
  • 100호유저 2011.07.28 12:52 (*.189.186.5)
    별 의미없는 소리지만...
    로메로일가중 솔로연주자로서 페페가 더 유명하고 기교적으로도 더 뛰어나다 평가받지 않나요?
    동영상만 보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앙헬도 뛰어나네요.
    둘이 듀엣하면 정말 세계최고 듀엣 될 듯.

    자세가 완전 기타교범 같아요.ㅎㅎ
    왼손은 빠른움직임 속에서도 줄위를 미끄러지면서 착착 달라붙어 있고.
    오른손은 과도하지 않는 움직임으로도 힘있는 소리를 내어주네요.
    페페가 아포얀도 스케일 할때 손가락이 쭉 펴지는 모습과는 다르네요.
    비브라토도 어색하지 않으면서 전달력이 좋네요.

    음악적으로 풍기는스타일은 비슷하면서도 연주스타일은 약간 다른것 같아요.
    소리로만 보면 앙헬이 더 맘에 드네요.
    페페는 엄지탄현시 동선과 살갗 닿는 접촉각이 너무 없어서인지 베이스 탄현음이 넘 얇게 들리거든요.
    대서곡, 전설, 알함브라 같은 연주 들어면 5,6번줄 엄지소리가 탱~탱~탱~ 이렇게 들리잖아요.

    좋은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
  • 샤콘느1004 2011.07.28 14:12 (*.203.57.126)
    3악장 편곡이 좀 다르고 마치 애드립을 보여주는느낌..참좋습니다. 밑에 페페거도 봤는데

    페페는 동글동글 하다면 앙헬은 묵직한 느낌 그리고 왕자같은 외모에 여유까지.. 대범한 스타일

    페페는 착실한 스타일 꼼꼼한 스타일..

    앙헬연주에서보면 부분부분미스가 조금씩 나와도 웃으면서 넘겨버리는 여유..

    그리고 비브라토를 정말 즐기네요 무슨연주든간에...


    제가 기타리스트공연처음본사람이 91년도 부산에서 앙헬거를 만원주고 봤기때메 앙헬에대한 인상이 강합니다.

    그당시 혼자보기아까울정도로 너무 환상적이어서 감동이 지금까지도 생각납니다.
  • k 2011.08.02 03:58 (*.230.145.62)
    앙헬은 오케스트라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LAGQ 에 탈퇴한 중국계 여성기타리스트랑 결혼한후 소식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 최동수 2011.08.05 10:09 (*.255.173.87)
    잘 들었습니다.

    자주 들어봐야겠네요.
  • 팥쥐 ^ ^ 2011.08.17 23:47 (*.46.13.61)
    앙헬은 페페에 비하여 기교는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
    정확한 템포와 소리탄현은 빼빼가 ~ 더 좋은것 같은데요 .

    여기 동영상엔 앙헬이 좀 더 시원하고 다이나믹하게 연주하네요.
    좀 더 빠른것도 같구요 ^^

    물론 옛날 일본에서 공연한것 보단 조금은 딸리지만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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