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수 님의 감동적인 아랑후에즈 협주곡 2악장 듣고 2011년 행복한 첫날이었습니다.

대단합니다..인물도 출중하시고..~~

오스트리아에서 박규희와 함께 알바로 삐에리를 사사하고 계신
전장수님이시군요....연주도 멋지고 동영상 멋지네요..
스몰맨기타로 활동하는 국내연주자로는 처음일거 같네요.

어제 뵈었었는데
5월 예정인 연주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울나라도 기타 잘치시는 분들 많아져서 참 좋아요~
소리를 시원시원하니 잘내시네요~

와! 참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근래에 제작된 스멀맨 악기를 소장하고 계셨는데,
잠깐 만저보았지만, 역시 명불허전이던군요.

와, 멋지네요.
아시는 분, 주인공에 대해서 좀 길게 소개를 해주셔도 뭐라하지 않을 텐데.
이 곡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면 일단 대단하다고 봐야 되겠죠?

오래간만에 아랑훼즈 제대로 들었네요~
소리가 참 우렁차게 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연주회때도 기대됩니다~다음엔 꼭 공연장에서 들어보고 싶네요ㅠ

전장수님은 허병훈,손영성 선생님을 사사하고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서 여러 선생님들께 두루 배우셨어요. 그리고 졸업후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벤자민 버더리와 마쳤구요. 현제는 오스트리아 빈 음악원에서 알바로 삐에리와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데뷰 독주회도 하셨구요. 앞날이 촉망 받는 연주자 죠. 다이나믹의 극대화를 통한 대비를 잘 보이는 연주를 하시죠.

작년 버더리 연주회 때 중간중간 나오셔서 통역 및 해설해주신 걸로 기억합니다.
댓글보니 5월 내한연주회가 있나보네요. 기대됩니다~
아랑훼즈 잘 감상했습니다~ ^^

잘 봤습니다.

기타소리도 괜찮고 멜로디 실루엘이 인상적인 편이고 랴스갸도의 해석도 일반적이지 않네요.

오케스트라단원들이 흡족해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