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1번선 운지네요 무라지가오리도 이렇게 연주한 영상이 있던데

특히 슬러의 명확함과 정확한 타이밍이 가장 맘에 듭니다. 나무랄데없는거 같아요

설원에서 기타칠려면 무치 추울거 같습니다...빽투더 퓨처에 나오는 박사님 닮았네요 ....연주 아주 좋습니다
단지 리버브가 좀 많이 들어가 있고 잡음을 없에기 위해 후처리를 제법 한 느낌입니다.

참 좋은손을 가진 연주자네요....
트레몰로음들도 참 잘 구사하고..

이 아저씨 이름이 뭔가요 ?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대학교수인 Enno Voorhorst(1962년1월 21일생) 입니다.

앞판이 특이하네요. 뭘까요?

배경은 Set장으로 보입니다.
야외에서 이 정도의 음질로 녹음이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추측한 번 해본겁니다.

아뭏든 감동적인 트레몰로....

잘보시면 줄의 흔들림이 과합니다

연주녹음후 영상에 덮어쓴거같네요

앞판은 스프러스같은데요 기타는 호세라미레즈 ㅇㅅㅇ

이 사람의 음반 중에 Chaconnes라는 Brilliant에서 나온 음반이 있는데 이게 죽여줍니다~ 담 기회에 한번 소개 올려볼게요.

믹싱이 많이 들어간 소리인데요.. 에코나 리버브가 많이 들어간것으로 분명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소리이고 화장이 좀 들어간 소리라서 더 좋게 들리는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 페페의 음반도 이것과 비슷하죠.. 그래도 뭐 연주는 훌륭합니다... 프로 연주자의 훌륭한 연주라는데는 동의...

바람에 흔들려 내리는 눈송이나 빛을 보면 세트장은 아니네요.

다른 동영상을 보니까 시더탑같은데요

야외인듯한데요....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모양이나 연주자 이마에 비치는 햇볕에 나뭇가지 흔들리는 그림자라든지 발주변에 눈모양이라든가.....
손도 시리구 발도시리구 추운여건인데도 좋은 연주를 보여주네요.....

Enno Voorhorst교수의 알 함브라 연주곡은 처음 듣는데.. 매우 유연하며 깨끗한 음질을 잘 연주하여
주는 모습이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