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분 들으면서 대성당 1악장이 생각나는 것은 저뿐인가요? ㅋ
그나저나 집에서 녹음한게 어떻게 저렇게 깔끔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이펙트 쓴 거야 알겠고, 저는 녹음해도 저렇게 깔끔하게 녹음 안되던데.. 마이크 능력차이이려나요.

정말 첫 부분이 대성당 1악장과 거의 유사하네요..
저는 이 Peo Kindgren이라는 연주가 꽤 좋아합니다. 단순한 곡들도 정성을 들여 섬세한 연주를 해서 연주들이 다 듣기에 편안하고 좋아요..

오랫만에 보는 페오... 대성당과 정말 유사하네요.

작곡 스타일로 보면... 뉴에이지와 클래식적 작곡의 중간 쯤의 장르라고 여겨지는

이지리스닝...

페오의 작품들이 완성도도 조금씩 더 높아지는듯 합니다.

작곡이 굉장히 쉽게 되있는듯 하고... 개방현을 많이 써서 연주하기도 쉬운 편인듯 합니다.

아름답군요! 이곡 악보 구할수 없나요?

바리오스에 대한 오마쥬같은게 아닐까요?

http://shop.per-olovkindgren.com/?product=contemplation-sheet-music-tab

망고레 오마쥬 맞다네요

악보는 유료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