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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22.67.228) 조회 수 13172 댓글 10



용량 때문에 음질을 좀 많이 낮췄습니다. 어쩔 수 없네요..

바흐-숨겨진 철학에 대하여
라는 타이틀로 나온 음반에 있습니다.  

BWV1001과 1004의 전곡이 있고
BWV1004 샤콘느를 바탕으로 엠마 커크비와 카를로스 메나가 가사를 붙여 노래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2&page=1&page_num=10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모레노&no=5724
여기 가면 들어볼 수 있습니다.  
Comment '10'
  • 청중1 2010.11.12 13:02 (*.161.14.21)
    이렇게 좋은연주를 앉아서 편히 듣게 되다니
    오늘 기분 짱이네요...

    모레노 연주 편안하게 하네요...귀가 여간 즐거워하지 않는데요.
  • 으으으 2010.11.12 13:08 (*.122.67.228)
    앨범 표지가 참 의미심장하게 재밌는 음반입니다.
    전선을 얼기설기..죽음을 의미하는 건지 예수의 얼굴을 형상화한 것인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2010.11.12 16:22 (*.144.158.88)
    류트로 녹음되었다고 밑에 글에서 들었는데
    이게 류트의 소리인가요??? 이렇게 울림이 풍부한 것은 류트의 특징 때문인가요??
    마스터링하면서 리버브나 이펙팅이 되긴 했겠지만 그래서만 이런것같지는 않고,
    악기 연주자체에서 다른현들이 막 같이 공명하는거 같은데. 그래서 마치 일렉키보드연주할때 톤에 스트링을 깔고 연주하는 듯한 효과를 주네요...

    이 연주의 느낌을 참고해서. 아니 이분이 그냥 보통기타로 연주해도 이런 느낌이 날까요?

    자세히 듣고있는데 연주자의 숨소리도 들리네요 ㅋㅋ 꽤 잘 ㅋㅋ

    역시나 탄현악기로 연주된 샤콘느중에 가장 마음들고 바이올린과는 색다른느낌으로 탄현악기의 매력으로 잘표현한 샤콘느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느끼기엔
    세고비아가 처음 가능성을 여시고 모레노가 완성하신거 같네요.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2010.11.12 20:07 (*.248.96.211)
    아하, 기타 음색이 약간 맥없고 깊이가 없게 들려서
    이상하다 했는데, 류트라서 그랬나 보네요...
  • Zorro Zin 2010.11.12 20:13 (*.146.180.85)
    와... 좋은음악.... 잘 감상했어요^^
  • soomoon 2010.11.13 01:15 (*.180.119.78)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혼이 담긴 연주네요.000님 잘 감상했습니다.
  • 으으으 2010.11.13 01:28 (*.122.67.228)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저는 기타보다는 류트가 더 샤콘느에 어울리는 악기인 것 같습니다.
  • 오리베 2010.11.13 06:35 (*.207.128.155)
    놀랍습니다. 들어본 탄현학기 최고의 샤콘느라 하고 싶네요.
  • 오리베 2010.11.13 07:02 (*.207.128.155)
    깊이 사색한다고 할까 그럼에도 느린 듯하면서 끝까지 긴장이 느껴지는... 앞으로 당분간은 거의 매일 듣게 될 듯합니다. 일반 류트연주보다 손톱을 더 많이 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섬소년 2010.11.15 11:24 (*.17.103.20)
    호세 미겔 모레노는 에페스의 많지 않은 수제자 중에서 단연 대가의 반열에 오른 분입니다.

    10현 악기도 연주하고 고음악 고악기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만, 신출귀몰의 기량에만

    뛰어난 그런 연주가들과는 다른 차원의 고귀한 연주가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류트 연주가보다는

    손톱을 사용하긴 하지만요^^ 성경 라틴어 가사를 붙인 커크비와의 협연은 샤콘느의 새로운 금자탑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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