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부분 류트 음색에 근접한 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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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의 차이가 있지만
전 기타연주로 들을때 더 좋더군요....상상력도 함께 하다보니.. -
스케일 부분이 가장 어색하다고 봅니다. 기타를 아무리 잘 치는 고수들도 이부분에서 멜로디의 유연한 효과를 만들지 못합니다. 이쯤되면 편곡의 한계를 절감해야겠죠. 하지만, 이런 저런 단점이 있긴해도 세고비아의 편곡은 곡목의 선택과 연주효과면에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바흐 편곡의 시금석을 형성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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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콘느 기타연주 나름 좋아합니다.
쳄발로로 편곡된 것도 여러종류인데 굉장히 희열을 느끼게 해줘요..
로버트 힐, 반 애스페렌... -
동일한 음의 음량을 뒤에서 끌어올리는 바이올린 주법은 기타로는 절대로 안되는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샤콘느의 아르페지오 변주 부분은 그 어떤 악기도 따라올수없는 매력을 기타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듣고있다보면 어디론가 심연으로 빠져드는듯한 전율이....바이올린으로는 절대로 흉내낼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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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현 악기이니 대부분 본인의 편곡이겠지만, 스케일을 아르페지오 캄파넬라로 풀어서
연주한 것은 샤론 이즈빈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하프로 연주하는 효과를 보는 대신에
티란도나 스케일의 쫄깃 거리는 긴장감을 희생할 수 밖에 없겠지요. 로만티크 기타의
낭랑한 음색이 샤콘느의 우수를 더해 주네요. 이 연주는 비 오는 날 들으면 딱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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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할아버지 정말 혼자 다 하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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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도 바흐의 바이얼린 소나타 전집, 첼로 조곡 전집 모두 기타로 표현될수
없는 곡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바이얼린,첼로 하나에 모든게 다 담겨있습니다.
다른 어떤 악기의 편곡으로도 그 깊은 맛을 살릴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