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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0.81.79) 조회 수 15581 댓글 10
Chromatic Fantasy and Fugue를 기타로 이렇게 훌륭하게 연주해낸 페루의 연주자가 있네요 --- Jorge Caballero(호ㄹ헤 까바예로).      

여기 악보만 봐도  이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알 수 있죠.  


관련 비디오를 보니 야마시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도 기가막히게 연주했군요.



환상곡


레치타티보


푸가



신세계 1악장



신세계 2악장


신세계 3악장


신세계 4악장



Jorge Caballero, the youngest musician and the only guitarist to win the prestigious Naumburg International Competition, is known for his dazzling virtuosity, his intense musicality and his spellbinding performances. He is widely regarded as one of the finest guitarists of his generation. Allan Kozinn of the New York Times called him a "superb young guitarist" and praised his rare combination of "a deft, powerful technique and a soft-spoken interpretive persona."

A native of Lima, Peru, Mr. Caballero comes from a musical family. His mother is a well-known singer in Peru and he learned to play the guitar from his father. Growing up at a time when terrorists in Peru bombed electrical stations, he became an expert at practicing in the dark.

He began his professional training at the National Conservatory in Lima, studying with Oscar Zamora. He later came to the United States, where he attended the Manhattan School of Music. He is the recipient of top prizes at the Tokyo International Competition, the Luis Sigall Competition, and the First Latin American Guitar Competition, in addition to the Naumburg, which he won in 1996 at age 19.

Critics have praised Mr. Caballero's daring in performing the most difficult pieces in the guitar's repertoire, often together in the same program. He recently recorded Dvorak's New World symphony, transcribed for solo guitar, a piece that he is one of only two guitarists in the world to perform. His 2000 Musical Heritage recording of the Bach cello suites, which he transcribed, was highly praised by critics. He has also recorded a CD with soprano Theresa Santiago. A recording of Bach's keyboard works is in the planning stages.      
Comment '10'
  • 청중1 2010.08.16 07:00 (*.132.16.173)
    멋진분이 계셨군요..
    Jorge Caballero.
    세상은 넓고 .........
  • 오덕구 2010.08.16 07:09 (*.170.81.79)
    페루의 잦은 테러때문에 발전소가 파괴되는 날이 많아서 암흑속에서 연주하는데 달인이 되었다네요. 첫번째곡 Fantasia가 압권입니다.
  • 허걱 2010.08.16 10:33 (*.253.28.151)
    세상에서 오직 두 명만이 연주한 신세계 교향곡이라...
  • fernando 2010.08.16 13:18 (*.106.66.134)
    와!! 또 하나의 괴물 등장! 엄청나군요.
  • 섬소년 2010.08.16 13:54 (*.17.103.20)
    틸만 홉스탁, 야마시타, 카바예로....3대 외계인 기타리스트 등재

    억...소리만 납니다. 테크닉뿐만 아니라 (실황을 감안하면) 음악성

    프레이징, 음색.....으아....으아....에이 당분간 기타 꺼내지 말아야겠다....
  • 조국건 2010.08.16 13:57 (*.142.62.66)

    JORGE (호르헤 )는 영어의 GEORGE(죠지)와 같은 이름의 스페인식 이름입니다.

    유명한 연주가 호르헤 모렐(아르헨티나)가 있습니다.
  • 오덕구 2010.08.16 15:58 (*.170.81.79)
    조국건님 정확한 발음 감사합니다. George의 어원이 농부라 그런지 서양에서 많이 쓰이고 여러 변종이 있어보이네요. 게오르그 쏠티, 조지오 알마니 등등 ...

    섬소년님 틸만 홉스탁은 또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 섬소년 2010.08.17 08:01 (*.17.103.20)
    틸만 홉스탁의 파가니니 카프리치오를 들으면

    이건 인간의 연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샌긴 건 조용하게 생겼는데 어찌 이리 초인간적인

    연주를 하는지 ....음원 찾으면 곧 올릴게요.
  • K 2010.08.18 19:25 (*.39.81.226)
    정말 생긴것과 능력이 완전 딴판인분들이우리 사회에 종종 발견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대가로 보이는 분이지만 안 그런분도 있고...
  • jazzletter 2010.08.21 15:58 (*.135.122.79)
    좋은데요 혹시 악보 구할수 있나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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