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사랑은 보기 좋아요.

이 동영상을 보니
현대음악이나 째즈나 어렵기는 마찬가지...

아버지보다 더 명상이 깃든 연주로군요,
첫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Kate Williams....

거장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군요

정말 감동적이네요.
중간에 존 윌리엄스가
i can play jazz라고 하는 건가요
i can't play jazz라고 하는 건가요;;;

오... 아름다와요^^

아버지의 애틋함이 잔잔하게 묻어나는 장면이네요~

i can't play jazz입니다.

케이트의 할아버지도 39년대 유명한 째스 기타리스트였습니다......
부전자전,

영국식 발음이라 can(캔) can't(칸ㅌ) 구별하기가 미국식 영어보다 쉽습니다. 3대쩨 음악가 집안이지만 존윌리암스는 재즈를 못 한다고 하네요. 악보만 의존하는 클래식기타리스트라면서 재즈음악가 아버지와 딸 사이에 낀 샌드위취라는 표현도 재미있습니다. 딸은 유명한 할아버지나 아버지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성공했고 존 윌리암스는 딸하고 한번고 같이 연주한 적 없다고 하네요. 비디오에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존 윌리엄스 할머니는 중국인이 였습니다. 즉 존 윌리엄스는 25% 중국인이죠^^

딸은 피아니스트네요 기타를 연주할줄 알았어요. ㅎ

윌리암스 국내에 또 언제오나요?

귀한 영상 감사 한국만 빼고 무한공유 유투브에도 감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재즈연주가처럼 하지 못한다는 뜻이겠지요.

클레오 레인과의 협연에서 보여준 존 윌리엄스의
편곡 솜씨는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존 윌리엄스의
숱한 명반 중에서도 돋보이는 기획이지요.

재즈는 원래 악보 없이 즉흥으로 연주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재즈 음악가입니다. 죤 윌리암스의 편곡이나 스카이 ?라는 밴드의 음악은 이미 악보로 된 음악이기에 재즈 스타일(코드 등) 일지 몰라도 진짜 재즈라고 할 순 없죠.

anyway I can't play jazz ,really.... I can play jazz if it's written out for me, you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