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연주는 기분따라 맘에안들면 꺼버리는데
투박해도 굵고 무게있는연주는 끝까지 듣게하는 매력이 있는듯해요.

증폭장치를 잘 쓰는 것 같아요.

연주는 좋긴한데...
믹서의 리버브를 너무 과하게 넣은 듯 하네요.
노상에서 저런 녹음이 될수가 없지요.. ^^

저렇게 잘치는데 아무도 안쳐다본다는거 - -
저쪽 나라는 저정도면 흔한 수준인가봐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그 유명한 거리 같기도하고.....
길거리에 기타연주자만도 보통 네다섯팀 되니까...

프랑스 파리의 거리가 아닌가여? .. 첫 화면에 파리라고 하는듯 한데요.. 아닌가?

아무튼 연주는 놀랍네요. 저도 세비야 저렇게 연주하고픈데.. 넘 부러워요.

아...파리군요...첫화면에 나오네요....
파리 벼룩시장인가보네요...소매치기가 득실한곳....ㅋㅋ

아니면 몽마르뜨의 그림시장인거 같기도하고......

날씨가 꽤나 추운 것 같은데 손가락이 기가 막히게 잘 도네요....

Zoom h4 녹음 성능 죽이네요.. 주변 소음을 어떻게 저렇게 줄였는지...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전에 유럽에 갔을 때 생각나네요~ 그 때도 클래식기타 누군가가 연주를 했는데.....
클래식기타... 처음에는 힘들다고 투덜댔는데 매력에 빠져들면 들수록 헤어나오질 못해요 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