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아우셀이 교수로 있는 독일 쾰른음대 강사 후버트 캐펠,,
실력있는 제자들 많고 레슨 또한 좋다고 소문난 선생이죠.
제자들 또한 여러 콩쿨에서 입상한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아우셀보다 캐펠에게 레슨받기를 원하는 학생이 더 많을정도~
하지만,,인간적인 면에서는 그리 좋은 평을 받진 못하고 있다는,,

요즘 현대 작곡가들이 많이 쓰는 기법이네요.
쇠막대,플라스틱등등,,단단한 것으로 현을 튕겨 타악기적 효과와 금속성의 느낌,,
현과 물체의 마찰로 인해 또다른 음정의 발생을 요구하는 주법~

적절히 사용하면 또다른 매력이 있는건 분명하나,,지나치게 넘치는건 오히려 진부하게 들리네요.

이거 연습한번 안하고 올라가도 대충 때려넘기기 좋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