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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V.A
(*.165.34.125) 조회 수 14583 댓글 7



2:58초부터... 역시 미스테리
Comment '7'
  • 콩쥐 2009.03.16 18:47 (*.161.67.9)
    역시 야마시타.
    이곡은 야마시타에게 잘 맞는거 같네요,
    3살때부터 기타배운것이 역시 다르긴 다르군요....
  • 최창호 2009.03.16 22:40 (*.51.129.66)
    제가 본 야마시타의 모든 실황 중에서 아마 이 날이 최고의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야마시타 인생 최고의 연주였을지도 혹시 모르죠. 그 정도로 기타에 대한 통제력이 돋보입니다. 오른손가락에도 힘이 넘치고 모든 연주에 성숙된 자신감이 배어납니다.
  • 섬소년 2009.03.16 22:57 (*.253.195.40)
    예, 창호님 말씀처럼 젊었을 때의 광폭한 난동보다는 쫀득한 맛을 즐기는 완숙한 천재로 거듭나는 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실 젊었을 때의 초절기교에 승부를 걸었던 야마시타의 기타 서커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완숙한 음악을 들려주는 진정한 천재 야마시타로 거듭나는군요.

    이런 성숙한 분위기에서 완성된 다른 음반으로는 일전에도 말씀드렸던 <도쿄 콰르텟>과의 <테데스코 기타 5중주>를 단연 추천합니다. 완성도가 매우 높은 (상당 부분은 도쿄 콰르텟의 저력에 힘입은 바 크겠지만) 디스크입니다.

    그리고 바흐의 바이얼린 파르티타 & 소나타 /첼로 모음곡 전곡(젊었을 때 나온 것 말고 다시 취입한) 강추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 바이얼린 파르티타 2번의 지그(샤콘느 바로 앞에 것)를 압권으로 생각합니다. 바루에코도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보여주지만 뭔가 밋밋하고 갈브레이스의 브람스 8현 연주는 대위법을 지나치게 추구하여 곡의 투명성을 떨어뜨리다보니 오히려 둔중한 지그가 되버린 반면, 야마시타의 지그는 기량과 성숙도 그리고 균형 면에서 바이얼린 원곡의 연주를 초월하는 엄청난 연주였습니다.
  • 최동수 2009.03.19 12:09 (*.77.185.196)
    역시 라미레즈는 대단한 명기이군요.
    야마시다의 손놀림을 제대로 다 받아주다니...
  • 라미레즈 2009.07.08 14:21 (*.175.240.62)
    도대체 3분부터는 뭐임-_- 전 젊었을적 초절정 광폭기교가 더 나음.
  • 도현아빠 2009.08.19 21:43 (*.134.96.237)
    씁슬하구만 ~ ^^;;
  • 꼰대 2009.10.03 00:26 (*.74.194.126)
    야마시타 자세가 쫌 아니지 않나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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