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란토스에 파코의 타란타도 정말 명연이네요. 악기는 Dammann 같은데 특유의 음색도 훌륭하고 폭발적인 음량도 인상적입니다. 이거 듣고 또 당장 음반 두 개 주문했네요. 근데 근래에 발매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이년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서 같이 즐거운시간을 갖었었는데,
한국에도 내한연주 계획이 있답니다.....
그동안 몇년간 몸이 안 좋아서 활동을 접었었어요....

저는 틸만 홉스탁이 음악적인 완성도에 있어 초절기교와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비루투오소의 반열에 오른 연주자로 생각합니다. 특히 파가니니 카프리치오는 거의 경악이지요. 최창호님 콩쥐님 즐거운 3월 맞이하세요~!

이 연주 듣고 당장 음반검색했는데 거의 남아있지를 않네요. 게다가 비제, 바흐같은 레파토리로 음반 수입된건 없나봅니다...? 있으면 알려주세요~

3:20에서 갈리는것 같은데요

브로워가 현대음악 작곡은 잘하네요... 뒷 부분의 타란타스의 화성보다 조금 더 나간듯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