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18:02
바흐 29 + 1006 + 1006(a) 전주곡
(*.73.255.125) 조회 수 9105 댓글 5
하나의 파일로 병합해 봤습니다
어는곡이 최초 작곡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바흐의 솔로 멜로디? 곡 vs 관현악법을 대비해 볼 수 있는 좋은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는곡이 최초 작곡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바흐의 솔로 멜로디? 곡 vs 관현악법을 대비해 볼 수 있는 좋은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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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맥퍼린은 이 모음곡의 프렐류드를 천재적인 음악성을 과하듯
입으로 연주하기도 하구요....
http://kr.youtube.com/watch?v=7vNB5d8cU1Y&feature=related -
답변 감사합니다
숙제를 많이 주시는군요 ^^
유트브에서 어떻게 찾아 볼 수 있나요? -
또한 이자이는 이곡을 패러디하여 독자적인 무반주바이얼린 작품의 한 악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http://kr.youtube.com/watch?v=3TT6YjVblEo -
바비의 846은 들어봤는데, 이것도 했군요
바비 이 친구가 바흐 음악을 많이 하게된 배경을 얘기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스웨덴인가 어딘가 북구라파 친구들과 합동 공연을 하는데, 바비 자네는 왜 바흐 음악을 하지 않는가 하여 처음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846의 바흐 와 구노를 관객과 나누어서 하는것 처럼 이곡도 곡을 잘 분해해서 노래하는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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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1006a가 가장 좋게 들립니다. 이 모음곡은 후세의 작곡가에게도
영감을 주어서 편곡연주하게 된답니다. 라흐마니노프는 프렐류드, 가보트 지그를
독자적으로 피아노용으로 편곡하였고, 스토코프스키는 프렐류드를 관현악곡으로
편곡하고 있습니다. 슈만같은 이는 무반주 바이얼린 자체를 미완의 작품으로 인식하고
아예 전곡에다가 피아노 반주를 붙이는 노고를 기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