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구한 동영상입니다. 총 54분 정도됩니다. 즐감하세요

아...브림이 다치기전에도 오른손이 저런 모양이었군요.
전 다치고 나서 저런모양이 된줄 알았는데...........
손 모양이 자연스럽지 않고 좀 특이하쟈나요.

잘 들었습니다.

브림과 윌리암스는 초창기부터 친구이자 라이벌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브림이 존 윌리엄스 소유 Fleta의 헤드마신을 바꿔주려고 함께 공방을 찾아왔습니다.
수리를 기다리는 동안 브림이 벽에 걸려있는 기타를 쳐보다가 마음에 들어 가져갑니다.
이것이 바로 앞서 말한 세기의 명기 호세 로마니요스 '73년작입니다.
윌리암스의 Fleta 헤드마신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브림은 그 악기를 만날 수가 없었겠지요.
브림은 초벌 칠밖에 안된 이 기타로 7년?이나 연주 하였다는 얘기가 전해옵니다.

고박사님이 어렵게 구한 동영상 잘 봤습니다.
마치 영화한편 보듯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두사람의 연주스타일이 잘 살아있는 연주같네요.
눈과귀 아주 호강한 날입니다.^&^
덕택에 편안히 앉아서 감상잘했습니다.
고박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두분의 연주가 이중주의 교본같은 느낌이었는데...이제 영상으로도 보니 너무나 좋습니다^^

브림은 왼손운지를 거의 안보고 치네염...

정말 명연이네요... 두 사람이 왜 대가인지를 여실히 보여 주는..

이 사람들과 동시대에 같이 살고 있다는것이 놀라울 따름....

브림이 33년생 , 존은 44년생인가 그렇던데...

동영상이 안보이네요...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