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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2.51.167) 조회 수 10252 댓글 5

Contents:

Song Title: Composer/Source:
    
24 Caprichos de Goya, Op. 195  - Mario Castelnuovo-Tedesco
Andaluza (Spanish Dance #5)  - Enrique Granados, Arrangement by Llily Afshar
Five Popular Persian Ballads  ,Arranged by Lily Afshar
Gozaar (Calligraphy No. 5)  - Reza Vali
Kara Toprak -  Asik Veysel , Arranged by Ricardo Moyano
Koyunbaba, Op. 19   - Carlo Domeniconi
Misionera -   Fernando Bustamante
Un Dia de Noviembre   - Leo Brouwer

Sample video
from 24 Caprichos de Goya, Op. 195  - Mario Castelnuovo-Tedesco

    
Comment '5'
  • 콩쥐 2008.09.10 12:01 (*.161.67.163)
    와...고정석님 감사합니다... 원래 샘플이라그런지, 음질은 끔직하군요.
    Five Popular - Persian Ballads ,Arranged by Lily Afshar
    이곡이 가장 관심이 가네요....


  • 튜닝만20년 2008.09.10 12:13 (*.203.165.127)
    7플랫 6,5,4번 현에 9플랫 4,5번 현?에 플랫이 하나씩 더 들어갔네요..-_-;;
  • Spaghetti 2008.09.10 20:17 (*.70.31.44)
    재밌는곡입니다.
    참 특이한 기타도 다 보네요. 포지션 마크 역활도 하고...
  • 신정하 2008.09.10 22:31 (*.49.0.227)
    토마스 험프리 밀레니엄 모델...1992년산 시더탑입니다.
    Lily Afshar는 험프리를 무척 좋아해서 4대를 보유하고 있다가 2대는 다른 연주자에게 양도하였고 현재 1986년 스프루즈탑 모델과 1992년 시더탑 2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소 무겁고 스페인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는 관계로 1992년산 시더모델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한 때 미쿨카가 사용하던 험프리 시더탑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이제 험프리도 불귀의 객이 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정하 2008.09.10 22:56 (*.49.0.227)
    Afshar의 험프리 시더모델에 부착된 fretlet은 짐작하시는대로 페르시아 음악을 연주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착된 것으로 이란의 작곡가 Reza Vali가 Afshar에게 헌정작곡한 "Gozaar"라는 곡을 연주하기 위해 처음 부착하였다고 합니다.
    애초에는 페르시아 음악에 흔히 사용되는 "4분음(반음의 반)"을 연주하기 위해 동일 플랫상에서 현을 당겨 연주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빠른 패시지에서 정확한 음정을 맞추기가 어려워 Joe Glazer라는 악기 제작자에게 의뢰를 하였다고 합니다. 부착된 fretlet을 보고 험프리도 대단히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말했다는군요.
    단 지판 안쪽으로 fretlet을 삽입하지는 않고 지판 위에 접착을 한 형태입니다.
    이후 몇몇 페르시아 음악이 더 작곡되었고, 특정 플렛 위에 몇 개의 fretlet을 더 첨가하여 오늘날의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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