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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피아졸라의 명곡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의 기타+플룻 이중주 버전입니다.

연주는 보스니아 태생의 1998년 GFA 콩쿨 우승자 Denis Azabagic과 플룻에는 여류 연주자 Eugenia Moliner 입니다(두 사람은 카바티나 듀오라는 이름으로 오랜기간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중주 편곡인데도 오히려 기타 독주 편곡보다 더 난이도가 높아 보입니다.

이 이중주 버전도 세르지오 아사드의 편곡이라는데 아직 악보는 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탱고의 역사"와 더불어 향후 훌륭한 피아졸라의 기타+플룻 레파토리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너무나 좋습니다.

한마디로 꼴깍 넘어가게 연주하는군요.



Denis Azabagic...참으로 대단한 연주자입니다.

저는 이 연주자도 꼭 내한이 성사되었으면 합니다.

 


■ 봄



■ 여름



■ 가을



■ 겨울



  
Comment '6'
  • 섬소년 2008.07.24 11:47 (*.253.195.40)
    데니스 아자바기치... 살벌한 스케일에 삑사리 하나 안 내는 신출귀몰의 연주가입니다. 시간되는대로 음원 올리겠습니다. 실황연주에 이 정도 완벽한 연주를 하는 사람도 흔치 않습니다. 음반이나 실황이나 거의 99% 동일합니다, 놀라울 뿐입니다.
  • 질문맨 2008.07.24 12:48 (*.39.115.241)
    기타와 플룻 밸런스가 상당히 조화를 잘 이루고 있네요
    기타가 마이크를 썻는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안썻으면 완전 대박인데..!!!!
  • 콩쥐 2008.07.25 23:41 (*.88.130.172)
    데니스 아자바기치 좋아하는분들 참 많던데....
    이분도 알렌 가라기치랑 이름이 뉘앙스가 같네요.
    같은 보스니아 사람이니까...ㅋㅋ
    크로아티아의 안나 비도비치도 역시...다 같은 동네분들이네요.
  • J.S.A. 2008.07.26 12:35 (*.133.125.30)
    근데 어찌 '봄' 과 '여름' 이 같은 동영상이 올라왔을까요???????
  • J.S.A. 2008.07.26 12:37 (*.133.125.30)
    어찌 -> 어찌하여
  • ... 2008.07.26 12:50 (*.49.0.207)
    오호!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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