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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2.51.149) 조회 수 15612 댓글 16

Aniello Desiderio : Scarlatti - Sonate K 1/L366, K14/L387
Comment '16'
  • 콩쥐 2008.07.24 09:16 (*.161.67.236)
    내한연주에서 직접 실감나게 데시데리오의 열정를 느끼고 싶네요...
  • 견이 2008.07.24 09:26 (*.5.221.133)
    저 손모양 손놀림.. 이런 손 보면 저도 손에 살을 찌워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 2008.07.24 09:27 (*.151.216.139)
    전형적인 이탈리안 비루투오조...
    선율을 기름지게 잘 노래하며 유연하면서도 힘이 있는 연주.
    이런 스타일의 대가는 우리나라에 드물게 내한하였드랬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이탈리안 마에스트로 오스카 길리아 옹이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 오셔야 하는데....
  • 고정석 2008.07.24 09:41 (*.92.51.149)
    Aniello Desiderio 언제쯤 내한 연주하나요?
    유연하면서도 알차고 둥그런 음색이 정말 좋습니다.
  • 부강만세 2008.07.24 09:47 (*.49.82.225)
    정말 연주 좋네요.

    이 연주에 사용한 악기 유이치 이마이인가요???
  • 샤콘느1004 2008.07.24 10:30 (*.216.41.95)
    저도 무지 좋아해여.. 스칼랏티 정말 멋지죠
  • 섬소년 2008.07.24 10:39 (*.253.195.40)
    데시데리오, 독일에서 들었던 실황연주 죽여 줬습니다. 간질간질하게 잘 치는 그저그런 명수나 고수급이 아니라, 대위법, 재즈, 라틴, 바로크, 낭만, 고전, 일필휘재 거칠 것이 없는 탁월한 비루투오조 급의 연주가입니다. 손은 세고비아를 빼닮았는데요 연주는 거의 야마시타 수준입니다. 그러면서도 따스한 음색과 자신있는 균형잡힌 악상, 이탈리아인이면서도 독일적인 엄정성을 가지고 동시에 독일적인 경직성을 벗어나서 이탈리아적인 열정도 담아내는 보물같은 귀재라고 생각합니다(독일 콘스탄츠[? 확실치 않음] 음대 기타과 교수로 있습니다) 아~1 서울에서만 이런 연주를 하다니..... 매니아분들 꼭 가 보세요.
  • 샤콘느1004 2008.07.24 10:50 (*.216.41.95)
    언제 우리나라에 오는건가요..글고 비르투오조가 뭐지요
  • ... 2008.07.24 11:14 (*.151.216.139)
    비르투오소(또는 비르투오조, Virtuoso)라는 말은 '명인', '명장', '거장', '대가'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말로서 '어떤 분야에 있어 조예가 깊고 기능이 뛰어난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요즘에는 음악산업이 상업적으로 흘러가다 보니 (물론 뛰어난 연주자들이 많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비르투오소나 거장 같은 단어를 너무 쉽게 쓰는 경향이 있는데 결코 가볍게 쓸 수 있는 말은 아닙니다.
  • 오상훈 2008.07.24 11:45 (*.245.236.152)
    이사람 장난 아니군요.....(클래식 기타 연주자 중에 이렇게 눈 돌아가게 한사람은 처음이네요)
  • The Art of 2008.07.24 12:01 (*.183.142.211)
    눈감고 듣고 있으니,
    300년 음반에서 들었던 바루에코 스타일이란 생각이 문득~
  • 스파게티 2008.07.24 14:47 (*.30.31.62)
    바루에코 에 배웠나요. 이곡 보니 거의 998 알레그로 난이도에 트릴가지 빠르면서도 균형있고 낭만적 멋도 살리고...

    비르투오조 와 마에스트로 의 어감상 이나 서열에 차이가 있나요. 제느낌은 후자가 더 높은것 같은데요 ~~~
  • 아이모레스 2008.07.24 19:50 (*.47.207.130)
    재미난 것은요...

    대학교수는 프로훼쏘르지만... 초중고등학교 선생님은 마에스트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목수등 기술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부를 때... 혹은 길 가다 잘 모르는 사람을 부를 일이 있을 때... 그냥 "마에스트로" 하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건... 마치... 우리가... <선생님>이란 단어를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을 약간 높혀 부를 때와... 아주 최상급 존칭으로 부를 때도 같은 잔어를 사용하는 것 처럼요...

    와~아 연주 죽이네요... 연주회 꼭들 가보세요~~~ 글코... 제가 이번에 파리서 구입한 스칼라티 악보에는... K1하구 K14번이 모두 있더라구요...

    제가 맛배기로 악보 자료실에 이 두곡만 잠깐 올릴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편곡자의 권리를 생각하면....... 그래도 두곡쯤은 괜찮겠죠?? 시간 나는대로 스캔해서 올려볼까 하는데... (편곡자한테는 죄송하니) 올리더라도 한 이틀만?? 친구분덜 의견은??^^
  • 샤콘느1004 2008.07.25 12:03 (*.216.32.71)
    k1/L366은 항해사님이 올려주신 악보가 있긴 합니다.
    혹시 k491도 있으신가요?
  • 아이모레스 2008.07.25 20:37 (*.47.207.130)
    지금 사무실에 1권을 놓아두고 있는데요... 작품 내용은 이렇습니다... (2권은 집에 있으니 퇴근하고 나서...)

    K1,11,14,19,25,32,34,36,40,42,60,64,73,74,77,80,87,94,146,148,149,154,163,164,165,166,176,177,178,186,196,202,208,209,210,213,232,254,259,274... 이렇게 40곡입니다... 나중에 2권에 있는 작품 목록 올려드릴께요... 그리고491번 있으면 멜로 보내드릴께요....
  • 아이모레스 2008.07.25 23:39 (*.47.207.130)
    K.277,279,283,289,290,291,292,300,301,304,308,309,322,329,330,333,334,335,336,342,346,374,375,376,377,378,380,389,391,408,431,437,440,446,453,471,472,476,481,490,512

    K.208,380

    L.437,430,374 (Barbosa편곡)
    K.176,177,208,89,290,304,431,378,471,210,254 (Jhon Duarte편곡)

    샤콘님이 말씀하신 K.491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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