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미롭다...나도 이렇게 칠수있다면...
이분은 음색이 참 따뜻한거 같아요..

연주도 잘하지만 참 좋은 악기이군요.
Youtube가 악기 소갯말도 올려주면 좋으련만,

정말 마음에 드는 이상적인 기타소리입니다.
개인적으로 Kindgren 연주를 많이 들어봤는데요..
연주 레퍼토리 도 엄청 다양하시고
제가 들어본 다른 연주자 보다 기타본래의 서정적인 아름다운 소리에 가장
근접한 좋은 소리인것 같이 생각됩니다.

악기도 탐나고 연주도 탐나네요

정말 달콤하고 아름다운 곡이네요!!!! 좋은 연주자만큼이나 좋은 작곡자 또한 절실한 것 같아요... 요즘... 클기보다 핑거스타일 쪽에서는 드믈지 않게 좋은 곡들이 속속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건 본래 클래식 곡이란 게 그런거니 어쩔 수 없겠지만서도...^^ 좋은 곡을 작곡할 수 있는 분들이나 편곡자들이 좀 더 많이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곡 좋네요. 그리고 이 아저씨 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더군요.

악보없나요 ..?ㅠㅠ

악기 만든곳은 여기 ----http://www.atelierguitares.com
전에 최창호님 께서 소개해주신 내용 복사해 올려봅니돠~"스위스 제작자인 Philippe Jean-Mairet (필립 장-메레)의 악기라는군요..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아요. 비싼 것이 4300유로 정도니까요. 주로는 플라멩코 기타를 만든다고 하네요. 우연히 이 악기를 구입한 친구의 것을 한 번 쳐보고 나서 홀딱 빠져서 단번에 사야겠다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말 연주하기가 편해서 연주자 말에 의하면 저절로 쳐지는 정도라고"...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alfonso montes의 5 Enchedas에 보면 Nanana는 없는것 같습니다. 혹시 제목이 다르거나 한것인지. 아시는분 답변을 바랍니다.

5 Enchedas에 cancion guayanesa는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맞는 제목일것 같군요.

이곡 제목은 cancion guayanesa 인데 아마도 Nanana 에게 헌정했다는 뜻일겁니다.

http://www.sheetmusicplus.com/store/smp_detail.html?item=8061554&cart=342032813724127650&cm_re=289.1.4-_-Results+Item-_-Title

하하. 환자는 안 보시고. 벌써 주문 했습니다. 하긴 나도 사무실에 앉아서 이러면 안되는데. 전주 일요일 모임때 최 동수 선생님 권유로 치시던 '고목' 인가요? 한번 치고 싶던데 악보를 갖고 계시면 choondo@gmail.com으로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도 cancion guayanesa악보가 오면 copy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분 연주는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이분 직업이 뭔가요 항상 장소가 바뀌네요 고정석님도 연주 열심히 하셨어
올려주세요

덴마크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스웨덴 출신의 기타리스트 및 작,편곡자 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Per-Olov_Kindgren
http://nl.youtube.com/user/AndanteLargo
http://www.per-olovkindgr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