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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9.122.243) 조회 수 15862 댓글 29


12살이라던데
알함브라의 분위기가 제대로 나네요

Comment '29'
  • 2008.05.04 16:50 (*.110.140.222)
    저보단 126배 잘 치지만...
    이 소년은 아무래도 핑거스타일기타로 나가는게 더 좋은듯..
  • 조로아스터 2008.05.04 17:22 (*.121.177.68)
    뜯는듯한 핑거스타일이 손에 베어버려
    튕기는 연주에 어려움이 많네요 ;;;

    핑거스타일과 클래식기타의 연주기법은 전혀 별개이기 때문에
    동시에 지도한다면
    지도하시는 분이 많이 생각해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죄송 ^^
  • 2008.05.04 18:04 (*.235.235.171)
    버렸네. 고치기 힘들 듯...
  • BACH2138 2008.05.04 18:26 (*.190.52.77)
    아 제가 올리려 했는데 먼저 올리셨네요.

    음악을 표현하는 음악감각은 타고 났다고 보고 싶네요.

    쇠줄 기타에 워낙 매력을 느껴서 그런지 클래식기타는

    핑거스타일 기타에는 하회하는 분위기같네요.

    스스로 이야기 하길 클래식은 악보 암기가 될 안된다 그러더군요.

    이쪽 방면으로도 가다듬으면 대성 할 것 같은데, 본인스스로는 핑스에

    더 강한 매력을 느낀다더군요.
  • 2008.05.04 19:46 (*.225.94.59)
    저는 저 학생 터치에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훌륭한데요.
  • 흠.. 2008.05.04 21:23 (*.52.77.43)
    과연 정성하군이 아니라 그냥 누가친지 모르고 이곡을 들었어도 훌륭하다고 할만한지..
    단지 핑거스타일에서 유명한 정성하군이 트레몰로 한다는게 빼곤 별로이네요..
    저도 정성하군 핑거스타일곡들은 좋아하는데 클래식기타곡은 연습이 많이 필요하신거같네요.
    알함브라 느낌은 전혀안나구 단지 완주한 동영상정도로 보이네요.
    '아직 나이 어린친구가 알함브라를 쳤다' 로 봐달라면 칭찬할만은 하고요.
    참고로 저도 정성하군 팬 입니다^^
  • 샤콘느1004 2008.05.04 22:44 (*.212.30.75)
    이만하면 잘 치네요.. 더 정성이 들어가야하는것은 사실이지만..
  • 부강만세 2008.05.05 00:06 (*.49.82.224)
    천하의 브림과 존윌리암스 데이비드 러셀도 까이는 기타매니아에서

    정성하군이 안까이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전 귀가 싸구려 막귀인지 도데체 안좋은 연주가 없는데........

    귀도 싸구려 연주실력도 싸구려인 전 닥치고 강추입니다.
  • 콩쥐 2008.05.05 00:17 (*.161.67.241)
    핑거스타일이 뭔질 몰라서 전 할말이....
    정성하군 연주 참 멋지게 하네요...
  • 펠리시다지 2008.05.05 03:58 (*.172.65.69)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준비가 더 잘 되어서 쳤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 자폭 2008.05.05 09:26 (*.48.33.60)
    화면 각도로봐선 정확히 판단할수없지만 손가락움직임에는전혀 문제가없어보이는데요.
    저는 주법보다 음악이 제데로 흘러나오는것이 이친구를 더욱 기대 하도록만듭니다.
    이곡을 주법을의식하지않고 음악을제데로 연주하는 경우는드물죠,이미 그경지 까지간걸로보이네요
    이연주가 감상용레코딩이아닌이상 완벽한상라고는 할수없지만 대가들의 연주에서도 완벽함은
    드믄 경우니까요,속도만을구한다면 다른데서 알아봐야겠죠.
  • BACH2138 2008.05.05 14:14 (*.190.52.77)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미 성하군은 핑스에서는 이미 프로수준으로 외국의 연주자들이

    친구나 영웅으로 인정하고 있으니 그 방면은 탄탄대로로 보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음악적인 재능이 굉장히 있어 보이는데, 본인 스스로가 클.기에 덜 매력을

    느끼는 것이고 필연적으로 연습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만약 이아이가 클래식이 내 갈길이라 이래 마음을 굳힌다면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죠.

    악보를 외우는 비상한 기억력과 음악을 통찰하는 능력이 비범하기때문이죠.


    정성하의 이 연주에 대한 평가도 클래식이 부수적이라는 그의 인식을 염두해 두면 된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하에서라면 이 정도 치면 굉장한 거죠. 물론 그의 본령인 핑스에 비하면 완성도가 아주 많이

    떨어지지만요.


    그러기 때문에 그의 이런 연주에 대해 지나치게 조소를 보낼 필요도 없고 그런 것 같습니다.

    더 연습한다면 클.기도 핑스에 근접하리라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잠재력이

    있고 어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위의 극성이 뭐 이 아이에 국한되겠습니까.
  • BACH2138 2008.05.05 14:44 (*.190.52.77)
    핑스에 관한 한, 이 아이 외국 홈피에 등록된 외국 친구들 한번 보시고 그들이 이아이에게 보낸
    쪽지 보시면 그들이 그렇게 인정하는 겁니다. 블루스 기타의 대부 에릭 클랩튼도 서로 친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핑스 방면의 쟁쟁한 사람들이 서로 비상한 연주 능력을 인정하는 데요.k

  • BACH2138 2008.05.05 14:58 (*.190.52.77)
    그들만의 물이라니요. 그러면 신동님이 노는 물이 뭡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 펠리시다지 2008.05.05 15:03 (*.172.65.69)
    허참, 11살짜리 핑거스타일연주자가 핑거스타일만 잘 하면 되지 다른 방면도 뛰어나야 합니까? 잘 하면 좋겠지만 자기가 집중하는 분야가 아니면 좀 못해도 상관없죠. 다만 아직 준비가 덜 된 분야의 연주를 꼭 대중 앞에서 해야 했느냐의 아쉬움은 남지만 말입니다. 신동이라고 추켜세우는 사람들보다 자꾸 비아냥대는 어른들이 아이에게 더 해로울 것 같네요.
  • BACH2138 2008.05.05 15:06 (*.190.52.77)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핑스를 더욱 잘 칠려면 클래식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위의 음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나가면 클.기에서 높은 수준은 못되어도 핑스를 더욱 깊이있게
    잘 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클기가 자기의 삶이라 느끼게
    되어 매진한다면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른다는 이야기죠.
  • 찬찬 2008.05.05 15:09 (*.46.184.70)
    와,.. 이슈를 몰고다니는 아이가 됬네요 @@;; 동영상으로 이미 너무 알려져서 생기는 문제같습니다만..
  • 펠리시다지 2008.05.05 15:13 (*.172.65.69)
    제 윗글은 "신동" 님에게 쓴 것입니다. 어느 분이든 행여 오해없으시길...
  • 펠리시다지 2008.05.05 15:24 (*.172.65.69)
    신동//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직업이 아니니까 "프로"는 아니겠지만 11세에 그 정도면 핑거스타일에 천재적 잠재성을 가졌다라고 보고 충분히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고 님처럼 올리는 것조차 우스운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 흠.. 2008.05.05 15:26 (*.52.77.43)
    문제는 이 영상을 기타음악감상실에올렸다는거겠죠
    그리고 영상올리신분이 '알함브라 분위기가 제대로난다' 이말씀만 없었으면 즐겁게봤을 영상이네요
  • BACH2138 2008.05.05 15:28 (*.190.52.77)
    신동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 찬찬 2008.05.05 15:49 (*.46.184.70)
    헉 펠리시다지님 // "제 윗글은 신동님께서 쓴 것입니다" 바로 위에 있는 찬찬 저 맞습니다..
  • 동진 2008.05.05 23:55 (*.133.202.48)
    제가 보기엔 진심으로 음악에 애정을 가진 리플은 거의 안보이는군요 자기 잘난맛에 잘들사시네요 멋지네요 하하하
  • 동진 2008.05.05 23:57 (*.133.202.48)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워하는이유가 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코앞에 나타납니다 이렇게
  • BACH2138 2008.05.05 23:58 (*.190.52.77)
    동진님 전 빼주세요. 애정을 갖고 지켜 보는 사람입니다.^^
  • 류쟈키 2008.05.06 14:39 (*.127.233.76)
    잘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만...ㅋㅋㅋ

    그래도 이 친구의 핑거스타일은 정말 끝내주잖아요!ㅋㅋ
  • 진호 2008.05.06 23:31 (*.248.246.33)
    Chet Akins가 연주하는 Recuerdos de la Alhambra를 유투브에서 감상한 적이 있습니다.
    클래식 애호가 관점에서는 엉망진창인 트레몰로였지만 연주의 완성도나 음악적 깊이는 상당히 높았었습니다. 호흡, 리듬감, 감정의 강약... 이 어린 친구도 이미 기타로 노래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듯 하네요.
    찜질방이나 새내기 연주와는 좀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ff 2008.05.08 02:20 (*.227.66.25)
    신동 치고는 못치고 범인(그 나이에..)치고는 상위급이고 그러네요.....
  • 관전자 2008.05.08 19:04 (*.190.52.77)
    음악하는 이 중에 정성하만큼 행복하는 이는 없는 듯하다. 왜냐면 이 아이에겐

    자신의 음악이 평가받는 척도에 대한 부담이 없기에... 핑스에 무슨 콩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즐기면서 할 뿐... 폭 넓게 갈채하는 관중도 존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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