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5 00:22
Julian Bream - Recuerdos de la Alhambra
(*.37.57.53) 조회 수 15192 댓글 5
아래 카오리께 있길레
갑자기 흥미가 생겨서
여러 연주자들의 알함브라를 들어봤는데
전 이게 젤 좋더군요 벌써 몇 번째 듣고 있는건지.. 아...
오래전 영상이어도 웬지 이게 와 닿네요
브림 짱..
갑자기 흥미가 생겨서
여러 연주자들의 알함브라를 들어봤는데
전 이게 젤 좋더군요 벌써 몇 번째 듣고 있는건지.. 아...
오래전 영상이어도 웬지 이게 와 닿네요
브림 짱..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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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페페가 젤 좋던데요..
기타가 울고 있다. 가 딱 맞네요..ㅜㅜ -
저 엄지움직이는거 보세요....기계가따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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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 본 바로는 줄리언 브림의 이 연주와 세고비아의 연주에서
가장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고수들도 많겠지만요.
브림연주를 들으면 기타에서 송진가루가 방사하는 것 같은 잔향이
그 어떤 기타리스트보다 뛰어난 것 같습니다. 곡에 담긴 우수어린
정감과 거의 일치한다고 할까요.
첼리스트중에서 야노스 슈타커의 연주와 비슷한 느낌을 주더군요. -
우리의 브림할배 역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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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들어도 압권이 연주입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고아하고 단아한 클래식다운 연주...
요즘 연주자들의 화려한 알함브라완 격이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