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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ri Muraji & Jose Maria Gallardo del Ray
E.Granados - Intermezzo, from the Opera 'Goyescas'
2004.7.6 SUNTORY HALL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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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를 포함한 일부 여성 연주자들의 터치가 좀 답답합니다. 악기를 충분히 장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땡땡거리는 소리가 많습니다. 제가 연주해보진 않았지만 로마닐료스가 나긋한 악기는 아닌 것 같은데 가오리,
고니, 파판드레우 등 여성 연주자들이 이 악기를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악기를 넘어서지 못한다는
인상을 줍니다. 위의 연주에서도 델 레이는 그리 힘들이지 않고 연주하는데도 가오리보다 소리가 더 수월하게
나는 느낌이죠. -
가야르도 델 레이는 가볍고 자유롭게 가는거 같고
카오리는 동양적으로 힘을 주며 가는 느낌.
두분 함게 무대에 서고 즐거웠을거 같네요....
배장흠과 알렌의 디브이에도 같은곡 들어있는데 잼있네요.. -
헉... 그런데 이걸 소개하면서 왜 우리 부부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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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계에 그만한 인물이 없기에 그런거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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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정말좋아하는곡인데
확실히 델레이의 음색은 기름지네요.. -
가오리 씨도 야마시타의 영향을 받으게 아닐련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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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야르도 저사람 기타치는거 보면 어깨 안아플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