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2 10:46
Wulfin Lieske plays Lagrima with 6 different guitars
(*.92.51.38) 조회 수 6714 댓글 8
Featuring Francisco Tarrega's Lagrima played with guitars of the following makers, listed in the order of appearance:
1. Antonio Torres (0:00)
2. Vincente Arias (1:34)
3. Manuel Ramirez (3:06)
4. Domingo Esteso (4:42)
5. Santos Hernandez (6:13)
6. I. Fleta (7:46)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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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Fleta 음색이 제일 마음에들고 다음은 Torres 가 좋네요.
(듣기로 Fleta는 음색은 아주 고운데 소리가 작다는 단점은 있다더군요. ) -
토레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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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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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은 반음 낮게 조율되었네요..
암튼 전 1,3,6이 좋게 들림.. -
저는 역시 Fleta입니다. 에전에 김금헌 선생님 께서 잠시 가지고 계실때 그저 무지 좋은 기타로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 들으니 첫소절부터 뛰어난 음색을 뿜어내네요. 지금은 국내에는 누가 소장하고 계신지?...
토레스도 좋고 Domingo Esteso의 음색도 좋네요. 이상 모두 개인적 취향입니다. -
그런데 좀 이상한 게 있어요. 우선 화면에 나오는 악기들은 실제 녹음에 사용된 악기가 하나도 없고 또 첫 악긴 토레스가 아니군요.
두번째 빈센테 아리아스도 줄이 두 세 개 더 있는 희한한 악기이고.. 원래 음반의 녹음 순서는
1. Vincente Arias 1894
2. Domingo Esteso 1931
3. I. Fleta 1958
4. Santos Hernandez 1935
5. Torres 1856 La Leona
6. Manuel Ramirez 1912
7. Torres 1867
인데 이것도 편집되어 있는데 위의 악기들 순서가 맞게 되어 있는지는 일일이 확인할 시간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
최창호님말씀을 들으니 혼돈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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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사람이 이렇게 다른 뉘앙스의 음색이 나오는걸보면 기타의 개성이 정말
뚜렷한가봅니다.
헉.... 6번도 아주 좋군요...4번 6번 개인적으로 좋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