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음악성과 테크닉을 겸비한 최고의 클래식기타리스트 벗뜨 일본넘~ㅋ

일본사람에 대한 악감정이 많으신가봐요.^^

기타 뿌아지겠네 ㅋ....

야마시타한테 배우고싶다.

연습도 안하면서 이런말 하다니;; ㅋㅋ

춤이 무슨 소린가 했더니...-_-
곡의 느낌을 몸놀림으로 절반 이상은 표현을 해내는 것 같네요..ㅎㅎ
훌륭합니다~

GOOD~!!

좋다..

앞에 왜이렇게 챠분하나싶더니만...
뒤에 엄청난 고스킬이 있으셨네;
이거 솔로인줄은 상상조차못했는데
야마아저씨꼐서 연주를 멋지게 하셨군요!!

뒤부분에는 손 부러지겠넹 오 ~ 어찌하여 야마시따는 ㅎ ㅎ
역쉬 ~ ㅋ ㅋ

욕밖에 안나온다

역시 야마형...야마돌게 잘친다.

연주가 명칭에 관하여....
보통"선생"을 붙이지 않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세고비아,즐리안 브림,....등 이름만 불러도 아무런 결례가되지않읍니다.
일전에 무슨별인가 ,별사탕인가하는 분이 존윌리암스등을 부를때. ( 죤...운운할때는 )이 분들이 그 사람 친구인가?
지나침,모자람은 오히려 실례......
한국말 정서에만 있는 특수한 상황이고 우리말의 장점을 잘 애용하시길.....

야마시따 한 성질 나온다.. 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야마시따의 음색은 고음부가
쨍쨍거리기만 하고 깊은 맛이 없는 싸구려 기타 같은 느낌이라,
다른 대가들과 차이 나서 그 원인이 궁금하기도 한데,

기타가 문제인지, 터치가 문제인지, 녹음이 문제인지,
아님 지나친 속도가 문제인지...

저음부를 자세히 들으보면 역시 야마시따 입니다 .

막상 연주해보면 이 곡이 얼마나 어려운 곡인지를 ~ ^ ^

고음부도 환상적인데. 강하고 명료하고 여운이 길고 아름답고.

와 이래서 야마시타선생이 대단하군요.
처음 틀래식기타를 접했을 때 예페스 선생께서 연주하는 이 곡을 듣고
엄청 감명받았습니다. 나중에 이 곡을 듣고싶어도 제목을 몰라
듣지 못했는데 오늘 듣네요,
예페스선생의 연주를 들었을 때는 소리가 이리 낱낱이 살아있고
명료하다는 인상은 못 받았습니다.
평소 야마시타선생의 연주는 그리 즐기지 않았었는데 이 곡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예페스선생의 연주에 비해서 속주를 감당하고도 남는 연주입니다.
하나 불만인 게 손톱이 줄에 닿아있는 순간이 길다는 느낌이 듭니다.
손톱이 길어서 그런가요? 또랑또랑 모아진듯한 소리가 아쉽습니다.

저는 반대로 예페스 선생님의 연주가 너무 손톱이 줄에 닿아있는 순간이 짧다는 느낌이 듭니다.

손톱이 줄에 닿아있는 순간이 길어서 나는 소리란 게 줄이 손톱에 끌리는 소리를 말하지요.
이 게 표현을 높이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지만 음이 갖는 시간을 줄여 음과 음 사이의 공백을
만들지요. 손으로 뜯어 음을 내는 기타의 특성일 수도 있지만 지나치면 음이 명료하지가 않고
표현을 망칩니다.

저게 기타 한대에서 나는 포스인가요;;; 야마시타 연주는 볼때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다는 ㅋ 역시 괴물이에요 괴물

야마선생같은 사람은 천년이 지나도 안나올것 같다 으억

기타리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시절 이미 왠만한 기교는 뛰어넘은 야마시타죠~^^
이곡 들을때 마다 예페스의 연주와 비교를 해보면 역시 그 스승의 그 제자라는 생각이 들지요^^브라보~
야마시타는 야마시타일뿐 따라하지~ 말자! 야마시타는 야마시타일뿐 따라하지~ 말자!

음.. 아마시타 고음부를 예페스와 비교하자면,
예페스는 벌새가 웅웅거리는 느낌,
야마시타는 모기가 앵앵거리는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