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귀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이 영상물은 레이저 디스크로 일본에서 잠시 발매된 것인데...
역시...세상이 좋아졌네요. 야마시타 애호가들이 좋아하겠네요. *^^*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3악장 죽음이에요..ㅠㅠ

멋진 자료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야마시타의 음반들을 듣노라면 일반적인 인식과달리 누구보다도 서정적이고 섬세하고 깊이있는 표현에 아주 능한 연주자라고 느끼게 됩니다. 같은 동양인이라 그런지...
2악장의 표현은 바로 제가 원하던 그런 표현과 연주입니다.

기타를 아주그냥..아작아작
오케스트라를 앞서가는 스케일은 이게 첨;;;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이 곡 연주할 때 오케스트라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쩔쩔매는 것을 보면
창피한 느낌이 자주 들었는데, 야마시타하고 예페스는 다르군요.
박자를 지키는 일은 음악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시원하게 치는군요. 역시 야마횽 .으아~

우와 이런 명곡을 듣게 되다니. 아휴 시원해 3악장 이건 완전히 기타 하나랑 오케스트라 쌈 하는거 같네.

야마시따 의 푸딱 헤치우기 연주 ㅋ ㅋ ㅋ
일품입니다 . 그의 손까락은 전동기를 달았는지 휴 ~

근데 소리가 넘 작아서 리 ~ ^^
그래도 예전에 일본에서 했든

앙헬 로메로의 아랑훼즈 1 ,2 , 3악장이 박수가 제일 많았어요 .
음질과 음악성이 진짜 최고였어요 .

야마시따 행님도 잘했지만 역쉬 앙헬에게 한표 ~ ㅋ ㅋ

역시 야마시타라는 말이 나오긴 하지만... 왜케 가슴이 조마조마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