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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3.31 15:55

Cavatina - Ana Vidovic

(*.116.111.14) 조회 수 10886 댓글 14



여자가 기타치면 왜이리 이뻐보이는지...+_+
Comment '14'
  • 구름나그네 2007.04.01 17:06 (*.111.101.119)
    넘 빨리치는 것 같다는 느낌.^^
  • 진환 2007.04.01 17:50 (*.212.157.247)
    슬러가 죽이네요~~~
  • 라미레즈 2007.04.01 23:14 (*.57.5.247)
    음..역시 천천히 쳐야-ㅁ-;;
  • 샤콘느1004 2007.04.01 23:42 (*.205.151.163)
    빨리쳐도 황홀하네요
    음색 정말 굿
  • LDH 2007.04.02 22:37 (*.161.190.24)
    언제공연햇을때죠 ??
  • JSH 2007.09.17 16:15 (*.49.243.133)
    역시 기타리스트는 다르네요
  • 소품 2007.09.18 11:35 (*.138.191.43)
    오~~

    이렇게 쳐도 기타리스트소리들을 수 있구나~~~

    그냥 삣사리나면서 천천히 뛰엄뛰엄 화음연결안되는 카바티나가 훨씬 듣기 좋을 듯 하군요.

    야마시타가 욕먹기전에 이 사람의 음악성은 정말 으헐~~

    알바로피에리의 "최후의트레몰로" 다음으로 최악의 연주를 들려주는군요.

    .
    .
    .

    뭔가 날라들듯한...ㅋㅋ
  • 콩쥐 2007.09.18 11:47 (*.80.15.245)
    http://www.youtube.com/watch?v=z-DoYA_sat8&mode=related&search=

    감자아저씨 맞죠...유튜브에 뜨셧네..
  • 저는여 2007.09.18 12:55 (*.130.28.2)
    ㅋ 곡 마친후 인사하는 모습이 똑같군여 ^^ 이때는 음악성보다 테크닉적으로 비중을 둔 거 같네요. 하지만 앞으로 점점 음악성만 갖춘다면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 서울공연 보면서 팬 됬어요 ㅜㅜ 삑사리두 거의 없구요
  • 에이리언 2007.09.18 14:19 (*.210.233.27)
    지구인들 중에 이 사이트의 인간들은 신의 눈높이에서 인간들의 연주를 들으려니 영 입맛에 안맞는 듯.
    범인들은 근접도 하지 못할 연주가 최악으로 평가되고 있으니.

    그것이 아니라면,
    지구인들은 그저 자기 마음에 안들면 '최악'이라는 단어를 쓰는건가?
  • 샤콘느1004 2007.09.18 14:22 (*.216.42.13)
    취향은 다 다릅니다. 남과다름을 악으로 표현하시면 다툼밖에 일어나지않고 시끄러워지겠죠

    피에리의 최후의 트레몰로를 듣고 감동받은이가 접니다.

    역시 이 연주도 다른연주가들의 모방과는 달리 약간 빠르면서도 경박하지않고

    깊은여음을 주기에 진한감동을 느꼈던 영상입니다.

    억지로 좋아할 필요는 없어도 내가싫으면 최악이라는것은 조금 ...^^;;
  • 샤콘느1004 2007.09.18 14:26 (*.216.42.13)
    하기야... 최악이라고 말해서는 안될 이유도없겠지요... ^^ 내가 듣기싫으면 최악으로 느껴질수도 있겠지요? ^^
  • 에이리언 2007.09.18 15:00 (*.210.233.27)
    삐에리의 연주는 훌륭. 그러나 표현의 측면에서 개인적 주관으로는 최고는 아니라는 생각은 들음. 개성적인 표현에서 그 존재 가치가 있다고 봄.

    단 하나. 이해하지 못할 점은...고음에서 왜 '파'가 아닌 '파#'을 연주했느냐,하는 것.
    망고레의 R.스토버 버전의 악보에서는 분명 '파'가 아닌' 파#'으로 기보되어 있습니다만,
    이는 출판 과정에서 내츄럴 기호가 누락된 실수로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삐에리는.....

    피에리의 곡에는 박자가 존재함.
    단 시간으로서의 '자'는 연주자의 주관에 의해 늘어지기도 축소되기도 함. 단, 이경우엔 루바토라는 개념보다는 아고긱이 걸맞지 않을까 함....

    이를 두고 지나치다, 또는 표정이 풍부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자유.
    단, '최악'은 비유적으로는 막장까지 몰려서 더 이상 갈 때 없는 상황을 이르는 바, 이 연주를 두고 최악이라 평하는 것은 일종의 과장.
    http://www.youtube.com/watch?v=kU8Gmt2dVkw
  • 소품 2007.09.18 15:14 (*.138.191.43)
    에이리언님의 글잘봤습니다.

    "최악" 이부분이 위에 샤콘느1004님의 글을 보니 "악" 중에 최고로라는 뜻인듯해서...

    만일 그렇게 된다면 제현이 잘 못됬다봅니다.

    제가 표현한 "최악"은 어떤 누가쳐도 알바로피에리의 "최후의 트레몰로보다는 좋게 들릴것이다" 정도로 표현한것입니다.

    한마디로 아무 느낌없이 그냥~~ 미디처럼 따다다다다다로 처도 그 음악에 깔려있는 화음과 멜로디만으로도 감동을 줄만한 연주임에도....

    알바로 피에리는 그 화음과 멜로디의 처절한 아름다움을 처절한 답답함으로 승화시켰기에 "최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물론 처절한아름다움으로 느꼇다면 저의 최악의 연주라는 것이 전혀 이해가가지 않겠지만.....

    만일 그 연주가 정말 음악적으로 마음에 안든다면.....

    대가이기때문에 충분히 욕먹을 이유가 있다고봅니다.

    만일 그냥 동호인이 그렇게 연주했다면...

    "와~~~~

    트레몰로 끝내주게 잘하네요..

    다만 음악적 입김을 약간만 자제해줬으면하네요~~ 밀고 땡기는 타이밍이 약간 호흡과 거리가 있어 아쉽네요"

    정도로 답글을 달았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대가의 연주에 이렇게 말할수있는 것도 아니고...

    전 배울것이 있으면 배우고 좋은것이 있으면 좋고 안좋게 들리면 안좋고 다른 것없습니다.

    대가를 사인으로 볼수도있지만 전 어디까지나 공인으로써 평가를 했을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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