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2 14:24
[동영상] Loana Gandrabur : A.Barrios - Ultimo Tremolo
(*.92.51.214) 조회 수 15646 댓글 22
Canadian-Romanian born blind (ciega)guitarist Ioana Gandrabur plays
"una limosna por el amor de dios" by A.Barrios.Recorded in Montreal 02.09.07
http://www.ioanagandrabur.com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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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진짜 좋아요..ㅎㅎ 꼭 쳐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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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봤을때는 햇빛때문에 몰랐어요...콩쥐님 댓글보고 감탄사밖에 안나왔어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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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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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군요. 곡 표현도 좋고.. 눈이 안보임을 나름 극복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멀쩡한 두눈 뜨고도 버벅대는데... ^^;; -
내가 지금껏 들어본 트레몰로 중 최고의 트레몰로 입니다. 한음 한음 어떻게 저렇게 규칙적이고 통통 튈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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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끼칠정도로 트레몰로의 표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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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처럼 빠르지도 않은데 느리면서 음악적인 표현이 진짜 괜찮네요.. 처음 몇줄만 팅기는걸 봐도
알수 있는 연주 -
자유로운 운지(아마도 악보에 운지가 안적혔나봐요), 정말 테크닉에 구애되지 않는 진솔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네요.
그리고 갸날픈 연주자의 몸의 조건에서 기타가 낼 수 있는 최고로 아름다운 소리를 뽑아내고 있는 듯한데요,
선곡도 선곡이고요, 이보다 더 찡할 수가~ -
와.. 도데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요?? 저도 쪼오끔씩 연습을 하고 있어서 얼마나 빡샌곡인것 같은데... 경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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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맛이 있는 뜻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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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악 보를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정말로 넘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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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리고 위대한 인간승리네요....장님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아름답운 연주를 할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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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잘 연주한 많은 연주자들이 있었지만, 눈물을 흘리게한 최초의 연주네요.
이런게 참 음악 아닐까요? -
절규의 깊이가 다르네요.
바리오스도 이 연주를 들었으면 울었을꺼에요 .. -
저는 이걸들으면서 연주에도 감동을 받았지만 연주자의 연주에 몰입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지몰라도 저는 자꾸 연주자 뒤에있는 거울에 비치는 연주자의 손움직임과
다른 사물에도 자꾸 눈이 가네요..... -
정말로 저런 트레몰로가 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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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님 여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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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이름이 Loana가 아니라 Ioana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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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 ㅡㅜ 정말 오른손은 완벽해 보이네요.(특히 엄지가,ㅈㅓ는 저렇게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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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면 볼 수록 감동스럽습니다. 샤콘느님 다시 올려줘서 감사해요.^^ 저장해서 계속 보며 연구해야 겠어요.ㅋㅋ 제가 지금껏 경험한 최고의 트레몰로 연주자가 두명 있는데 두명다 공교롭게도 여성 연주자입니다. 한명은 중국의 왕야멍, 그리고 다른 한명은 캐나다의 이 사랑스런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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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러셀 이랑 똑같은..헐;;; 놀라워요...완벽한 악상...저도 어서 연습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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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로 악보를 하나씩 다 읽었을거 생각하니 .....아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