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라미레즈 130anos 입니다. 130주년 기념모델이구 일본 대지진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로제트와 브릿지는 벚꽃 입니다.

\코스모스 악기사에 올라갔을때 단 한대 남아있었고, 앞으로 더 만들지는 미지수인 악기 입니다.

진열되었던 상품이라 잔기스가 있지만, 소리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저또한 할인가 245 만원에서 200만원에 구매 하였습니다. 헤드머신이 살짝 비스듬히 장착된 점, 전시품 이

라는 점등을 감안하여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입했구요.

습도 50%에서 일정하게 관리해와서 넥이나 상판 이상없고 당연히 수리 경력또한 없습니다.

하드케이스도 라미레즈 이름이 적혀있는 히스콕스 케이스이며 오아시스 습도계는 제가 직접 장착하였습니다.

습도계는 서비스로 드리겠습니다. 융도 덤으로 ^^;

품질보증서는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대로 입니다.

사양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것같구요,

http://www.cosmosmusic.com/catalog/pview.jsp?item_idx=1353056174347

소리는 쭉쭉 뻗어나가는 강한 소리입니다. 성량이 너무 크고 음이 또렷해서 걱정인 녀석 입니다.

사정은 예전부터 130주년 모델을 마음에 두고 있다가 구매를 했지만, 동가격대의 기타가한대 더있기 때문에 저에게 과소비인거같아 되팝니다.

정말 좋은 기타입니다. 직접 오셔서 시연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왠만해서는 직거래로 하고싶습니다. 충청지역은 제가 직접 배달해드릴수도 있습니다. 타지역에서 오시는분이 구매하실 경우 5만원 안쪽으로 차비 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경기라 기타시장도 얼어붙은것 같네요..

악기라는게 참,,, 가지고만 있어도 가격이 쭉쭉 내려가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정말 오셔서 시연해보시면 소리부분만큼은 확실히 보장해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외관은 거의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흠집이 나거나 말거나,, (사용감이 있는게 왠지 더 멋져보여서요) 사용하지만 이기타는 거의 사용이 전무하구요.

스크레치같은것은 무시하시고 사용하실수 있는분이면 더 좋겠네요.

이번주 내로 팔겠다는 생각으로 내놓습니다.

신품가 가격과, 어느정도 레어함을 감안하면 정말 저렴하게 내놓았다 생각합니다.

기타가 썩는것도 안타깝구요

 좋은 주인 만나서 빵빵 터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타줄은 새줄로 갈아드리겠습니다. 멀리서 오시면 5만원 까지 네고 가능하구요. 제가직접 온습도계까지 달았고, 겨우내 애지중지 댐핏 넣어가며 습도관리 해주었습니다.

부디 좋은분이 가져가세요.

지역은 충북청주시 입니다.

010 5680 6029  문자 전화 가능합니다 ~ 아무때나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