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줄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까 기타 제작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의 좋은 기타들은 성격이 뚜렷해서 자기에게 맞는 몇가지의 기타줄만을 받아들이고
또 그것도 기타줄 본래의 소리가 아닌 ( 기타줄 본래의 소리가 있을 까만은 그래도 느낌상 ? )
자기 기타의 소리로 만들어서 소리를 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작하시는 분들도 더 개성있고 독특한 악기를 만드시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서양 음악은 모든 음들을 균등하게 분할해서 동양인이고 서양인이고 차이없이 보편적인 음으로서 듣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특히 바하의 음악은 잘은 모르겠지만 균등하고 평균적으로 분할 된 음들을 재배치해서 순수하고 지나치게 감정이 들어가지 않은 아름다운 소리로 만든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타의 경우도 최대한 중립적인 성격을 띈 기타로 만들어 져서 오히려 기타줄이 가지고 있는 음색을 그대로 살려주는 악기이고 기계가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부쉐 기타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가들이 연설을 할때 웅변조로 하게 되면 호소력이 있게 되겠죠. 제가 그 기타를 들을 때는 마치 그런 느낌을 받아서 처음에는 빨려들어가다가 나중에는 너무 과장적이고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타 자체의 성격이 아니라 기타줄이 가지고 있는 소리의 잠재력을 끌어내 줄수 있는 기타가 좋을 것이라는 제 생각이었습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의견을 말하시게 되면 제가 이글을 삭제하게 되니까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자기의 생각을 그냥 편안하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좋은 기타들은 성격이 뚜렷해서 자기에게 맞는 몇가지의 기타줄만을 받아들이고
또 그것도 기타줄 본래의 소리가 아닌 ( 기타줄 본래의 소리가 있을 까만은 그래도 느낌상 ? )
자기 기타의 소리로 만들어서 소리를 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작하시는 분들도 더 개성있고 독특한 악기를 만드시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서양 음악은 모든 음들을 균등하게 분할해서 동양인이고 서양인이고 차이없이 보편적인 음으로서 듣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특히 바하의 음악은 잘은 모르겠지만 균등하고 평균적으로 분할 된 음들을 재배치해서 순수하고 지나치게 감정이 들어가지 않은 아름다운 소리로 만든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타의 경우도 최대한 중립적인 성격을 띈 기타로 만들어 져서 오히려 기타줄이 가지고 있는 음색을 그대로 살려주는 악기이고 기계가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부쉐 기타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가들이 연설을 할때 웅변조로 하게 되면 호소력이 있게 되겠죠. 제가 그 기타를 들을 때는 마치 그런 느낌을 받아서 처음에는 빨려들어가다가 나중에는 너무 과장적이고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타 자체의 성격이 아니라 기타줄이 가지고 있는 소리의 잠재력을 끌어내 줄수 있는 기타가 좋을 것이라는 제 생각이었습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의견을 말하시게 되면 제가 이글을 삭제하게 되니까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자기의 생각을 그냥 편안하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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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 (현장길이, 장력, 왼손)과 이에 따른 오른손의 견해 4 | 우 | 2004.02.16 | 19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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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 -- 뒷판 굽(heel)부분 1 | 오모씨 | 2004.02.15 | 11885 |
974 | -- 뒷판 하까란다~ 4 | 오모씨 | 2004.02.15 | 11865 |
973 | -- 어쿠스틱포트 2 / 라이징 보드 | 오모씨 | 2004.02.15 | 12770 |
972 | -- 어쿠스틱포트 1 2 | 오모씨 | 2004.02.15 | 12168 |
971 | -- 암레스트래요~ 2 | 오모씨 | 2004.02.15 | 12111 |
970 | -- 헤드에요~ 2 | 오모씨 | 2004.02.15 | 11530 |
969 | -- 브릿지~ 3 | 오모씨 | 2004.02.15 | 11769 |
968 | -- 라벨 -- 10 | 오모씨 | 2004.02.15 | 13377 |
967 | -- 로제트 2 | 오모씨 | 2004.02.15 | 13007 |
966 | -- 몸통 자세히 4 | 오모씨 | 2004.02.15 | 12144 |
965 | 혁님의 악기 ----브라만 15번 - 9 | 오모씨 | 2004.02.15 | 14837 |
964 | 모양은 이쁜데 소리도 이쁠지 궁금하네요. 4 | ... | 2004.02.15 | 10429 |
963 | 기타보관 시 적정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3 | 초보 | 2004.02.10 | 11977 |
962 |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16 | 백철진 | 2004.02.08 | 10956 |
961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 쿠쿠다스 | 2004.01.31 | 9828 |
960 | 기타줄의 장력...무게 입니다.. 2 | 기타매냥 | 2004.01.27 | 12529 |
959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 쉑 | 2004.01.26 | 12401 |
958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 쉑 | 2004.01.26 | 9527 |
957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 쉑 | 2004.01.26 | 10384 |
956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2 | 쉑 | 2004.01.26 | 9910 |
955 |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1 | 쉑 | 2004.01.26 | 13904 |
954 | 기타의 진한 향..어디서나는걸가요? 18 | 띠용 | 2004.01.24 | 11345 |
953 | 7현 기타~ 12 | 오모씨 | 2004.01.12 | 13219 |
952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1 | 양 | 2004.01.11 | 10986 |
951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 양 | 2004.01.11 | 13279 |
950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 양 | 2004.01.11 | 10906 |
949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 양 | 2004.01.11 | 10762 |
948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6 | 양 | 2004.01.11 | 10972 |
947 |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 양 | 2004.01.11 | 13078 |
946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 고정석 | 2004.01.10 | 11760 |
945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 고정석 | 2004.01.10 | 11199 |
944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 고정석 | 2004.01.09 | 11321 |
943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1 | 고정석 | 2004.01.09 | 10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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