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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브라질리안 재즈 매스터라고 하는 로린도 알메이다와 찰리 버드는 연주 스타일에 있어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물론 버드는 미국인입니다만... 둘 다 클래식 기타리스트는 아니지만 어쨌든 정교함은 없고 음색은 거칠고
질기고 갈라지고 헛짚고 손톱소리 가득하고.. 뭐 이런 식이죠. 보사노바 같은 것을 클래식처럼 정교하게 연주하면
맛이 없겠지만 잘 듣다가도 가끔은 도대체 왜 그리 유명하고 독보적이라고 인정을 받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버드는 미국인입니다만... 둘 다 클래식 기타리스트는 아니지만 어쨌든 정교함은 없고 음색은 거칠고
질기고 갈라지고 헛짚고 손톱소리 가득하고.. 뭐 이런 식이죠. 보사노바 같은 것을 클래식처럼 정교하게 연주하면
맛이 없겠지만 잘 듣다가도 가끔은 도대체 왜 그리 유명하고 독보적이라고 인정을 받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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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이다의 'Clair de Lune Samba' 정말 이 연주만한게 없더군요.
http://clubpalm.co.kr/live/media/Laurindo_Almeida___Claire_de_Lune_Samba.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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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버젼 보다 좋군요. 삼바 믹스가 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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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이다의 월광 클래식 부분은 뭔가 아쉬움이 남더니.....ㅠ.ㅠ
월광 삼바믹스로 넘어가니...
우아~어깨 춤이 절로 정말 좋습니당!!!!!!!!!!!!!!!!!!!!!!!! 최곱니다~~~~~~~~~~^^ -
공연을 고등학교때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 아마 89년인가 90년쯤 될겁니다. 미문화원에서
미국문화를 알릴 목적으로 하는 무료 순회 공연이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지방도시까지 아마 6곳에서 했던걸로..
재즈스탠다드랑 클래식곡을 연주하더군요
재즈 스탠다드 - 보사노바 곡들은 베이스 드럼과 트리오로 클래식곡들은 - 아마 빌라로보스 였던걸로..
발판놓고 솔로로 연주하였죠. 정교하고 음색도 전혀 거칠지 않던데요.
재즈나 보사노바 연주자들의 연주가 클래식이랑 같을수도 없을 뿐더러
음색이나 정교함으로 따지는건 "난 재즈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 라는 애기처럼 들립니다.
버드, 알메이다, 바든포웰 같은 사람들은 보사노바에 대한 공로뿐만 아니라
곡을 쓰고 연주하는 대중음악가, 재즈연주가로서 대가들입니다.
많은 음악을 듣고 접해보는것이 다양한 시각과 이해를 가지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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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클래식 기타로 쨰즈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클래식 기타로 재즈하는 재즈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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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이다가 그래미상 3~4개 부분을 받았고 재즈 3개부문과
클래식솔리스트 ( 1회 수상 세고비아 2005년 수상 럿셀 그리고 알메이다 3명 뿐입니다. 클래식 기타로는요...그외 쇼로비츠 요요마등 유명한 연주자 다 받음) 을 수상했습니다
그가 연주한 베토벤 월광을 재즈로 편곡한 것을 LP가 아직 기억 납니다. 전자기타(베이스)도 써서 독특한 작품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가장 큰 요인은 미국의 음악가 그룹이 세계에 내다 팔 음악적 소재가 필요했던 시대에 도입된 음악...그 공로에 포커스를 두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미국의 문화가 혼합의 문화이니까요. 그러므로 창작 자체에 주는 갈채라고 보여지고...이를 통해 미국 연주자 개인들과 집단이 상당한 수혜도 있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 사람의 상당수가 라틴 인것을 고려할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