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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1.14.21) 조회 수 18909 댓글 34



(사진은  월드컵에서 프로정신을 보여준  스페인의 비야)

아마추어라는 단어에는 좋은뜻이 있습니다.
직업이 아니어서 순수하게 즐긴다는 그런뜻.
물론 아직 멀었다는 뜻으로도 쓰이죠.


오늘은 아쉬운점이 많은 연주에서의 아마추어리즘에 대해.
그 특징을,
흔하게 만나게 되는 아마추어의 특징을 나열해 볼게요.
부족하거나 추가되야 할 부분을 댓글 부탁드립니다.




1..........음색
곡에 맞는 음색을 미처 살피지 않는다.
어느곡이나 같은 음색으로 연주한다.
(손톱 다듬지 않아서 소리가 거친것은 단지 성의가 없는거니  여기선  언급하지 말기로 하고요.)



2.........음색변화
악상의 전개에  필요한 음색변화에 무심하다.
오른팔이 기타몸통에 달라붙어 꼼짝않고 고정되어  연주하는 경우..... 흔히 보게되죠.



3.........리듬
음악에서  리듬을 타지 않는다.
박자를 맞추는것은 학생때  연습하느라고 하는것이고,
음악은 리듬을 타야한다고 생각해요.
리듬을 못타면 책읽기가 되쟈나요.그럼 연주가 아니고 낭독이 되어서....
(박자가 고르지 않은것은 언급하지 말기로 하고요, 그건 기본이라서...)


4..........상승과 하강
상승과 하강이 똑같다.
음악에는 항상 상승과 하강이 있는데 고조와 완화라고나 할까...
그것을 표현하는게 항상 똑같아서  표정없는 연주가 되곤하죠.
(8분음표를 시계를 봐가며 정확히 8분음표로 연주하는게
어떤때에는 얼마나 무의미한 연주인지 아시죠?)



5..........주제와 반주
주선율을 잘 뽑아내거나 반주를  거기에 맞춰 적당하게 맞춰 하지 않는다.
선율을 잘  노래하면  듣는사람도 아주 좋아하고 기억에 남쟈나요...



6...........왼손
왼손을 오직 운지잡는데 이용한다.
운지잡는것은 기본중에 기본이고 , 그 다음에  왼손으로 노래를 해야하는데
노래하는 바로 그 중요한 시점에서 다음운지 잡느라 노래는 포기하죠....노래를 포기.
운지잡는거에 만족하는건 너무하는거 같아요.


(위에 언급된 사항들은  고민해보면
잘 이해되고  연주에서 응용할수있는것들인데   .... 항상 그런점이 아쉽더라고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9-29 18:53)
Comment '34'
  • Martin 2010.09.16 11:07 (*.39.141.218)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틀린 말씀이기도 합니다 ^^
  • 11 2010.09.16 11:20 (*.145.223.171)
    6개 항목을 열거하셨는데 프로들 중에서도 6개중 1~2개는 간과하고 연주하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공연 보는사람이 다 비평가겠지만,

    제 경우를 보았을때 프로의 간판을 달고 프로답지 못한 기타리스트들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우리같은 아마추어?도 이 글을보고 고민해 봐야겠지만,

    프로 들도 이 여섯가지 항목에대해 심도있게 고민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 궁금이 2010.09.16 11:23 (*.161.14.21)
    아...위 6사항은 저도 다 못해요....
    로망스조차 엉망으로 연주하는걸요,뭐....녹음해보면 다 들통나요.
    저자신 혼내느라 올린 글입니다....
  • 동물원 2010.09.16 11:29 (*.253.121.34)
    카르카시 25곡중 1번곡 연습하다..
    다른 분들 연주 들어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완전 다른 곡이 되더군요..
    주제와 반주.
  • 시갈리아 2010.09.16 11:40 (*.45.79.110)
    리듬을 탄다는것은 사당항 연습량을 가져야할거같구요


    보통 속도를 제대로 안마추는거같아요

    나뭇잎사이로 이런건 느린건데 발리친다라든가

    알함브라궁정을 느리게친다라든가

  • ㅎㅎ 2010.09.16 11:50 (*.102.172.69)
    불과 몇시간만 고민해보면 당장에 다 해결될 부분이라...

    불과 몇 시간만...

    이젠 프로~
  • 궁금이 2010.09.16 11:56 (*.161.14.21)
    ㅎㅎ님의 의견에 따라
    위에 글을 아래처럼 수정했습니다...
    "잘 이해되고 연주에서 응용할 수 있는것들인데 ....."
  • Martin 2010.09.16 11:57 (*.39.141.218)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기타로 저 위 6가지 정도를 체득하면 음악의 정수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말인가요? 솔직히 말하면 기타는 음악의 정수를 표현하기엔 아직 많은 점에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독주나 이중주 정도론 좀 음량이나 머나....저 정도의 노력을 아마추어가 기울여서 음악적 만족 혹은 성취를 느끼고자 한다면 차라리 힙합이나 뽕짝을 연습해서 청중과 같이 즐기는게 더 나을 수도요..물론 아마추어리즘으로...노력 대비 결과가 너무 안나오는 너무 힘든 악기예요....클래식 기타는....저 것을 몇 시간씩이나 고민하자면....그걸 깨우치려는 사람이나 받아들이는 아마추어는..서로 제 풀에 지치지나 않을런지....
  • 궁금이 2010.09.16 12:00 (*.161.14.21)
    느리게 연주해도
    빠르게 연주해도 맛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손이 기량이 안되면 느리게 연주하면 되죠.
    다만 맛만 제대로 나면 되죠.


    예페스가 무쟈게 빠르게 연주했쟈나요, 알함브라
    어느 훌륭한 매니아칭구분이 느리게 재생해 놨더라고요, 실험삼아...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근데 맛이 기가 막히죠.
    빠르고 느리고는 맛에 그다지 영향을 안주는거 같아요.
    갈브레히스가 남들보다 몇초가 아니라
    몇분을 더 느리게 샤콘느연주햇어도 엄청 맛있쟈나요...
    리듬을 탓기때문이죠.
    작두타는것도 리듬을 타야하지 않을까요?
  • 궁금이 2010.09.16 12:03 (*.161.14.21)
    martin님 단지 몇시간 투자하여 고민하는것이
    아마추어에게 시간을 많이 뺏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일년에 100시간 이상들 연습하시던데.....
    어떤분은 일주일에 10시간이상 기타잡는분도 있어요....
    그리고 기타를 20~50년정도 꾸준히 연주하실거쟈나요....
  • 궁금이 2010.09.16 12:10 (*.161.14.21)
    일만시간이 전문가가 되기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라는 글을 읽은적있는데
    그 기준에 의하면
    취미로하는 애호가는 평균 25년이상해야 전문가반열에 들겠군요....
    하루 1시간한다고 봤을때.

    전공생은 하루 3~5시간 정도하니 6~8년정도해야 전문가.


    예술은 참으로 길고도 어렵네요.
    6년을 해도 전문가는 될수있어도 예술가라고 말하지는 않으니까요..





    ㄱㄱㄱ
  • Martin 2010.09.16 12:15 (*.39.141.218)
    궁금이 님.....제 이름으로 이 자유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시면 제가 예전에 '기타 잘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는 타이틀로 쓴 글이 있습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는지는 그 글을 읽어 보시구 판단해 주세요 ^^ 결국 아마추어의 특징을 문제삼는다는 것은 잘치고 싶다는 욕망이 내재된 것 아닙니까? 물론 평소 고민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잘 해결될 것인가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확실한 건 클래식 기타는 정말 어려운 악기라는 점입니다.
  • 2010.09.16 12:19 (*.161.14.21)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8&page=1&sn1=&divpage=3&sn=on&ss=on&sc=on&keyword=marti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171

    마틴님의 이전글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 기타음량 2010.09.16 13:04 (*.202.188.102)
    다른 악기를 전공했던 분과 기타독주회를 간 일이 있는 데
    연주가 끝나고 오면서 반응이 궁금하기도 해서 물어 봤지요

    연주자가 음색에는 많이 정성을 기울이면서
    가장 중요한 음량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거 같고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를 속삭이듯이 하는 거 같아 좀 답답하다고...;;;
  • 조막손 2010.09.16 15:40 (*.179.136.112)
    저는 프로와 아마추어 연주자(여기서는 고수레벨)의 음악을 듣고있을때
    무대에서나 녹음에서 차이를 느끼는 부분이 연주시 호흡 인거 같아요~
    뛰어난 기량을 가진 아마추어가 쉴새없이 몰아칠때
    곡 전반적으로 듣고있노라면 항상 아쉽게 느껴지던 부분이 그것이고요.

    기술적으로는
    저음 컨트롤과 위에 5번 항목에 주제와 반주. <=
    요게 아마추어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꽁생원 2010.09.16 18:13 (*.109.25.98)
    무림의 고수가 되려면 초식도 중요하지만 내공이 더 중요하지요.

    컴퓨터 자판 타수를 보면 1분에 200타까지는 왠만한 사람은 누구나 연습으로 도달할 수 있지만
    500타 이상은 연습으로는 안되고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기타 전공생과 세계적 기타리스트의 차이는 연습량의 다소에 있지 않고 내공 차이에 기인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내공이 아니라 초식을 논하고 있군요.
    200타가 500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초식의 모색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손가락 모양은 이렇게... 손목의 각도는 이렇게..리듬을 타라...등등 이런 초식에 국한된 지식으로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그럼 내공은 어떻게 얻어야 한단 말이냐?
    그것에는 두가지 길이 있는데 하나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요. 하나는 후천적으로 기르는 방법입니다.
  • 시갈리아 2010.09.16 18:33 (*.45.79.110)
    500타 이상도 장시간 연습하다보면 될껍니다

    트래몰로도 죽어라 안됐었는데

    안되는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오기로했습니다

    장작10년 이란 세월이 소요되더군요
  • 시갈리아 2010.09.16 18:35 (*.45.79.110)
    태어나서 빨리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가있는가하면

    느리게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가있죠 그차이임....

  • 궁금이 2010.09.16 18:50 (*.161.14.21)
    시갈리아님 트레몰로연주 혹시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들어보고 싶어서요.
  • 아... 2010.09.16 19:28 (*.148.90.189)
    윗글내용만 부족한거면 아마추어중에도 초고수실듯.
  • 시갈리아 2010.09.16 20:05 (*.45.79.110)
    전 느린곡 빨리치면 한대때려주고싶다는...

    빠른곡 느리게치는거 수준이 안되서 그렇나보다하는거지만..
  • 굿거리 2010.09.16 23:05 (*.18.52.61)
    콩쥐 , 청중 1 , 궁금이 = 112.161.14.21

  • 아포얀도 2010.09.17 08:56 (*.78.178.173)
    곡마다 어울리는 음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악기도 여러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 궁금이 2010.09.17 10:53 (*.161.14.21)
    까다로운 프로라면 모를까
    곡에 어울리는 음색은
    여러대의 악기가 아니라 오른손과 왼손으로 만들어주면 되지 않을까요?
  • 아포얀도 2010.09.17 13:36 (*.107.7.155)
    궁금이님 ... 탄현조절로 음색을 변화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요.

    스프루스나 시더의 차이처럼 재료에 의한 음색차이는 탄현으로는 바꿀 수 없는

    것 같아요

  • 아포얀도 2010.09.17 13:42 (*.107.7.155)
    매운 맛에도 청양고추의 매운 맛과 생마늘의 매운 맛이 다르고 ...

    겨자의 매운맛과 와사비의 매운 맛이 다르 듯이

    기타의 음색도 고유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모양이 비슷한 스프루스끼리도 음색이 많이 차이나잖아요?
  • &&& 2010.09.17 13:43 (*.142.127.236)
    아마추어의 가장 큰 특징

    말이 많다는 것
  • 윗님 2010.09.17 15:01 (*.165.71.69)
    정곡을 찌르시네요.

    표현에 필요한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이론, 음악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는 귀가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로 곡을 듣고(그것도 기타곡만) 악상의 전개따위는
    프로가 아니면 알 필요가 없다는 식의 무지에 더해져 뭔가 알 듯도 한데
    표현이 안되니 장황하게 중언부언 말이 많은거겠죠?

    뭐 가장 크게는 저한테 해당되는 말이어서 더욱 가슴아픕니다.
  • 꽁생원 2010.09.17 22:25 (*.109.25.98)
    하수는 말이 많고 고수는 말이 없다...글쎄요..

    그 말없는 고수도 하수였을때에는 말에 의존하여 실력을 쌓았겠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듯이
    말없는 고수가 지향점이라 하더라도 말 자체가 아예 없다면 하수는 기댈곳이 없습니다.
  • ... 2010.09.18 01:11 (*.51.26.220)
    ㅋㅋㅋ굿거리님 그거 기밀인데ㅋㅋㅋ
  • 11 2010.09.22 06:16 (*.19.234.197)
    기타리스트 어떤곡이라도 콘서트처럼 음악을 만들어 낸다..... 하수 그냥 띵까 띵까 아무 느낌이 없다....
  • 2011.05.15 00:58 (*.146.249.245)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돈을벌면 프로이고 돈을 쓰면 아마추어입니다..^^
  • jons 2011.05.16 11:36 (*.197.175.145)
    글이, 좀 오랜 글이군요 ... 하지만, 또한 가장 유효한 이슈가 아닐가 싶어요, 얼핏 "아마츄어"실력을 폄하하고 욕되게 하는 것 처럼 들리는 군요, 쓰신 분도 아마분 이겠지요, 살아 오면서 느끼는것, 이런 것 아닐가요 . . 알고보면, 몇줄 써진 교과서 내용이, 숙달되고 살과 피가 되는 건 엄청난 시간과 시행착오를 거친후 우연히 들춰보게 될때 라는 것 말이죠, 기타는 분묭 어려운 악기입니다,쉬운 듯한 포크 반주라 해서 맘데로 몇주만에 할 수 있는 거시 아닙니다, 이 악기가 같는 편이성이나 몇푼에도 허우대는 멀정한 악기를 일단 살수 있지만, 문제는 소리인데 ... 십중 팔구는 포기하지요, 말이야 젊어서 쳤다고 하지만 . . 거의 뻥이라 보면 됩니다, 그 흐름에 참여했다는 것 인정하지 마뇨,그럼에도 불구하고 . . 야튼 여러 제한 속에서 꿈과 그 이상과 열정을 표출하눈 이들에게 . . 거져 부족한 기본기 연습량 빈약한 레파토리만을 가지고 폄하하는 것은 늘 느끼는 딱 질색입니다, 사실이긴 하지만, 이 참여자를 무시하고 우찌 진정한 프로라는 배를 띠울 수 있을가요, 늘 아쉬운 바 . . 개인적으로 깊게 숙려된 연습으로 제대로 성장하는 프로가 나오고 또 가까히 보이고, 제대루 해석된 레파토리를 가지고 듣는 이에게 비싼 티켓값을 찾아도 참말로 아깝지 않는 연주회 하게 하려묜, 늘 엉망의 연주지만 끌어오르는 완벽한 열망만의 아마츄어의 대해가 이 땅에 우찌 필요 하다고 감히 믿습니 따아, 끝
  • 둥굴래 2011.07.08 17:18 (*.131.78.100)
    크~ 저 여섯가지를 다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전문프로연주자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더 추가한다면 <연주 시 청중의 반응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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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피스크? 테크니션? brawman 2000.06.11 5728
1358 피스크 연주회 프로그램은... 형서기 2000.12.14 4801
1357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251
1356 플라멩코 이야기6 김영성 2002.10.24 6428
1355 플라멩코 이야기 5 1 김영성 2002.10.23 5077
1354 플라멩코 이야기 4 김영성 2002.08.05 5320
1353 플라멩코 이야기 3 5 김영성 2002.07.25 5747
1352 플라멩코 이야기 2 김영성 2002.07.24 5010
1351 플라멩코 이야기 1 김영성 2002.07.23 5812
1350 플라멩꼬 : 피맺힌 한의 노래, 눈물의 기타 1 고정석 2001.12.17 6325
1349 프로가 연주하는 아라비아기상곡은??????? 간절한 2000.12.14 5174
1348 프레이즈가 뭐지요? 10 바실리스크 2003.05.15 6765
1347 프랑코 코렐리를 추모하며 7 정천식 2004.01.05 6369
1346 푸하하! 신홍여행! 망신살이 또... 泳瑞父 2000.10.20 5053
1345 푸가의 기법을 기타콰르텟이? 7 으랏차차 2001.07.28 6055
1344 퐁세의 발레토 5 iBach 2003.07.01 5975
1343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2 케텔비 2003.07.19 8645
1342 페라이어... 이건 에러야~ -_-; 3 file eveNam 2003.12.08 8020
1341 퍼온글.....신동훈님의바하의 하프시코드음악안내. 2000.11.10 5048
1340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2001.01.07 5891
1339 팽만식님이 쓰는기타..^^! 14 file 민성 2001.08.04 6125
1338 팻 매시니...........첨으로 그의 음반을 듣다. 19 2003.03.26 6382
1337 파크닝의 알함브라... 2 pepe 2003.11.01 6619
1336 파크닝 재발견... 11 차차 2002.10.30 5480
1335 파야의 폴로 -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6321
1334 파야의 폴로 - 예페스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6064
1333 파야의 폴로 - 수페르비아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155
1332 파야의 스페인 무곡(기타2중주) 정천식 2004.03.24 6162
1331 파야의 스페인 무곡 오페라 버전 정천식 2004.03.23 6379
1330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416
1329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702
1328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5888
1327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680
1326 파야 - 물방아꾼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6099
1325 파리기타콩쿨의 중단과 의미 미니압바 2000.11.19 5115
1324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2편] 미니압바 2000.11.06 5208
1323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미니압바 2000.11.02 5906
1322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최종] 미니압바 2000.11.08 5243
1321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 [3] 미니압바 2000.11.07 5501
1320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1 메르츠 2003.09.07 8713
1319 틸만 홉스탁연주 듣고...그리고 카를로스 몬토야.... 7 최성우 2001.06.06 7242
1318 티비 cf중에서 '보성녹차'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고싶습니다~ 챠우챠우 2004.07.21 6138
1317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미니압바 2000.11.06 4545
1316 트레몰로의 교과서연주. 20 2003.11.09 6581
1315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2 2003.11.09 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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