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음악이야기 ›음악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16.06.15 23:39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마음가짐

(*.23.8.199) 조회 수 13449 댓글 2

+ - Up Down Comment Print

https://youtu.be/Mia9woisQZo

클래식기타연주가라면 바흐음악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데..이에대한 모범을 보여주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피아노이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기타로 연주할때 역시 시사할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클래식이라고 해서 꼭 경직된 태도로 연주할필요는 없다는 교훈을 주기도 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과거의 우리의 교육은 상하수직적으로 권위적이고 억압적이고 너무 경직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그렇다보니 학생들도 연주할때는 가위에 눌린듯 뭔가에 억압되어 잔뜩 눌린듯한 모습으로 연주를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게 됩니다..만일 어떠한 학생이 콯쿨이나 연주회에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굴다처럼 콧노래나 기이한 소리를 내면서 기타를 치거나 하면 바로 왕따가 될겁니다... 상을 바라는건 당연히 더 불가능한 것이겠죠

동양의 전통적 가치관은 위사람과 아래사람을 구분하여 아래사람이 윗사람을 우러러보며 복종하는게 미덕이었다면 서구사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즉 스승과 제자라는 개념이 있긴하지만 그것은 우리와같은 개념이 아니고 한길을 같이 걸어가는 동반자적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즉 그러니깐 한 우물을 파는 동지적 개념에 가깝다는 얘깁니다. 그렇다보니 얼마든지 서로간의 비판과 논쟁이 수용될수있는것이지요...세고비아도 자신의 스승을 비판할수 있는것이고 세고비아의 제자들도 세고비아를 비판할수 있습니다..그러나 세고비아 제자중 세고비아를 비판하는 사람이 없는걸보면 그만큼 세고비아는 독보적 인물이었다라는걸 의미하는것일테구요...아시다시피 세고비아는 손톱을 사용하지 않는 료벳과 료벳의 제자들을 혹독하게 비판한바 있습니다..우리의 가치관으로는 이것은 있어서는 안될일일겁니다...그러나 서구사회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즉 그러니까 세고비아가 료벳을 비판했다해서 료벳의 제자들이 기분나뻐 삐지느냐? 그렇지 않다는 얘깁니다...얼마든지 비판을 수용하며 상대방이 나를 비판했다해서 상대방을 나쁘게 보지않습니다...오히려 그 비판이 합리적이고 과학적 근거에 기인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더 중요시 합니다..이러한 자세가 결국은 과학에서도 마찬가지로 오늘날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을 개발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던겁니다..그러니까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알파고를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이 알파고가 아직부족하고 단점이 무었일까를 끝임없이 고민하며 비판하고 다시 업그레이들 시키고 또다른 모순점이나 단점이 외부시각에의해 들어오면 또 업그레이들 시킵니다..서양의 음악의 역사를 보면 비판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오히려 비판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라는 부등호 공식이 성립하기도 합니다...우리의 가치관으로는 비판을 하고 단점을 얘기하면 그사람을 삐둘어진 사람으로 매도하여 조직에서 왕따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즉 우리사회에서는 이러한 인물들을 크기도 전에 맥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에디슨도 그렇고 베토벤도 그렇고 세고비아도 그렇고 우리의 가치관으로는 봤을때는 뭔가 삐둘어지고 비판적인 캐릭터들입니다.. 그렇다보니 우리사회에서는 에디슨과 같은 인물이, 베토벤과 같은 인물이, 세고비아와 같은 인물이 안나오는것이겠죠..이들은 어떻게 보면 순수한 또라이들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위 바하음악을 연주하는 굴드라는 사람역시...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즉 한여름에도 겨울코트를 걸치고 다니질 않나..장갑을 끼고 다녔다는 일화가 있더군요..뭔가 자신의 육체와 손이 먼지와같은것에 더렵혀지는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여 한여름에도 몸을 가릴수있는 코트를 걸치고 장갑을 끼고 외출을 하였다고 합니다..또한 바흐를 연주하면서 콧노래로 흥얼거리는 기이한 버릇이 있습니다..또한 사교육 같은걸 매우 싫어했다고 합니다..한마디로 자유분방한 이단아라 볼수있겠습니다.

예술사회에서 범죄자와 같은 인물을 용인해서는 안되겠으나 음악안에서는 자유로운 비판과 논쟁을 허용하고 개개인의 음악적 취향이 허용되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라 봅니다.

그러한 사회에서만이 베토벤 새고비아와 굴드와 같은 인물이 나올수있는것이며 인공지능 알파고가 나올수 있는것이겠죠..

예술에 정답은 없습니다...다만 굳은 심지만이 존재할뿐입니다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2'

클래식 2016.06.27 23:30 (*.212.253.7)

좋은 말씀입니다. 삶에 정답이 없는데 어찌 음악에 정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선생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답을 찾아 가도록 격려해 주기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정답을 강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생각만 옳고 다른 사람들 생각은 다 틀린거지요. 특히 자유분방하고 늘 새로움을 추구해야 하는 창의적 예술이 대학의 학위 과정으로 들어오며 음악 박사가 생기고 음악 석사가 생기면서 획일적 제도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클래식 음악이 대중의 외면을 당할 수 밖에요~

수정 삭제 댓글
학생 2016.10.06 00:11 (*.146.231.7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Date2024.07.31 By수 Views754

Read More
스트라디바리우스. 과르네리

Date2024.07.31 By수 Views684

Read More
오늘의 명언 한마디 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Date2024.04.24 By모모 Views1142

Read More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Date2023.11.04 By변종현 Views1783

Read More
2023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Date2023.10.09 Bywhomre Views1855

Read More
2023 김제 기타페스티벌

Date2023.04.05 ByJo Views2351

Read More
주윤발 휠체어 춤신 음악제목

Date2023.02.02 By민트짱구 Views2454

Read More
손톱 다듬기.....이건화

Date2023.01.27 By수 Views2444

Read More
안녕하세요 서울기타콰르텟 한형일입니다

Date2022.11.14 By10현 Views2558

Read More
이필수님 초청 화성학강의

Date2022.09.27 By수 Views2595

Read More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Date2020.06.08 By고독기타 Views5343

Read More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Date2020.06.04 By고독기타 Views5471

Read More
연주 녹음

Date2018.11.26 Bysanuri Views5860

Read More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Date2018.10.11 By뮤직토피아 Views5211

Read More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Date2018.01.28 By추적자 Views18602

Read More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Date2017.01.09 By탁구공 Views7610

Read More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Date2016.07.25 By신현수 Views17160

Read More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Date2016.06.15 By마음가짐 Views13449

Read More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Date2016.03.02 By산뽀 Views14215

Read More
스케르초

Date2015.11.30 By형식론 Views16481

Read More
알함브라 분석

Date2015.09.07 By분석론 Views15993

Read More
조언

Date2015.05.26 By조언 Views15113

Read More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Date2015.05.11 By행인2 Views9255

Read More
척추측만증...

Date2015.04.14 By아이고허리야 Views9141

Read More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Date2015.03.12 By궁금 Views14196

Read More
클래식과 대중음악

Date2015.03.02 By지식 Views16844

Read More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Date2014.11.18 By나비소리 Views14843

Read More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Date2014.10.10 By손님 Views14256

Read More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Date2014.08.02 By대담 Views9431

Read More
전국연주회장

Date2014.07.22 By콩쥐 Views15144

Read More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Date2014.07.08 By문제 Views11056

Read More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Date2014.07.07 By문제 Views9492

Read More
망고쉐이크

Date2014.06.28 By망고 Views13955

Read More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Date2014.06.15 By꽁생원 Views16770

Read More
바닷가에서

Date2014.05.26 Bydsaaa Views14308

Read More
추억속의재회개머

Date2014.02.24 Bysadaa Views8630

Read More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Date2013.11.01 By섬소년 Views10584

Read More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Date2013.08.25 By정천식 Views18378

Read More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Date2013.08.02 By정천식 Views19116

Read More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Date2013.07.19 By콩쥐 Views16160

Read More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Date2013.06.21 Bysusujun Views17299

Read More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Date2011.02.14 By생각 Views47163

Read More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Date2013.02.21 By티트리 Views17314

Read More
블루스

Date2012.07.20 By수 Views19922

Read More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Date2012.07.20 By수 Views11946

Read More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Date2012.07.13 By마이콜 Views15251

Read More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Date2012.05.29 By궁금 Views11651

Read More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Date2012.05.06 By까마니 Views12295

Read More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Date2012.04.14 By정천식 Views15223

Read More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Date2012.03.09 Byjons Views19301

Read More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Date2012.01.21 By정천식 Views26287

Read More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Date2012.01.10 By진태권 Views17781

Read More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Date2011.01.31 By의문 Views28261

Read More
Blues･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애드립

Date2011.02.04 Bygmland Views15031

Read More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Date2010.09.23 By궁금이 Views18481

Read More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Date2010.09.16 By궁금이 Views19798

Read More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Date2010.09.14 By궁금이 Views18644

Read More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Date2010.07.03 By잉잉 Views14170

Read More
반도네온(bandoneon)

Date2010.06.11 By고정석 Views45914

Read More
지고이네르바이젠

Date2009.03.14 By콩쥐 Views16672

Read More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Date2005.11.21 By콩쥐 Views15716

Read More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Date2010.05.21 ByGLSB Views16102

Read More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Date2010.04.04 Bygmland Views20548

Read More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Date2010.01.21 By서씨 Views22305

Read More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Date2009.12.08 By카키 Views17602

Read More
젓가락행진곡에서

Date2009.11.17 By기타사랑 Views15674

Read More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Date2009.10.15 By금모래 Views18151

Read More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Date2009.10.15 By1004 Views14625

Read More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Date2009.10.09 By쏠레아 Views16290

Read More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Date2009.10.05 By이브남 Views14345

Read More
milonga de julio

Date2009.07.18 By+_+ Views14674

Read More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Date2009.06.29 Bybradpitt Views21923

Read More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Date2009.06.12 By학생 Views13848

Read More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Date2009.03.30 Byscotch Views14394

Read More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Date2009.03.22 By로직밤 Views19283

Read More
샤콘느 1004님 보셔요...

Date2009.03.05 Byamabile Views16795

Read More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Date2009.03.03 ByRookie Views21725

Read More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Date2009.03.01 Bypizzicato Views22861

Read More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Date2009.01.28 By하기 Views14617

Read More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Date2008.12.15 By경박한놈 Views16267

Read More
비브라토

Date2008.11.17 By훈 Views26035

Read More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Date2008.11.08 ByYEON Views14893

Read More
Tant que vivray

Date2008.11.08 By이브남 Views13852

Read More
타레가 작품목록

Date2008.10.22 By뮤즈 Views16472

Read More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Date2008.08.12 By이브남 Views14294

Read More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Date2008.07.18 Bymoosoh Views14971

Read More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Date2008.07.09 By이브남 Views18583

Read More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Date2008.07.03 By이브남 Views17459

Read More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Date2008.07.02 By이브남 Views15831

Read More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Date2008.06.30 By금모래 Views15938

Read More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Date2008.06.09 Byseami Views20329

Read More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Date2008.06.08 By콩쥐 Views15653

Read More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Date2008.06.08 By훈 Views14826

Read More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Date2008.06.04 By昊 Views20355

Read More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Date2008.06.04 By昊 Views20217

Read More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Date2008.06.04 By昊 Views19276

Read More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Date2008.06.04 By昊 Views23783

Read More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Date2008.06.04 By콩쥐 Views14946

Read More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Date2008.03.24 Bybluejay Views21419

Read More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이메일 로그인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스트라디바리우스. 과르네리

오늘의 명언 한마디 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2023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2023 김제 기타페스티벌

주윤발 휠체어 춤신 음악제목

손톱 다듬기.....이건화

안녕하세요 서울기타콰르텟 한형일입니다

이필수님 초청 화성학강의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연주 녹음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스케르초

알함브라 분석

조언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척추측만증...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클래식과 대중음악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전국연주회장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망고쉐이크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바닷가에서

추억속의재회개머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블루스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반도네온(bandoneon)

지고이네르바이젠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젓가락행진곡에서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milonga de julio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샤콘느 1004님 보셔요...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Blues･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애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