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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습부족.
2....긴장.
3....많은청중앞에 서서.
4....원래 좀 떠는체질이라서.
5....손이 안풀려서.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닌가요?
근데
그거 아니래요.
실수는
음악이 정리가 안돼어서 일어난데요.
그러니까
맘속에 연주중인 음악이 완전히 정리되어
자기것이 되면 실수는 하려해도 안한답니다.
이젠 실수의 원인을 아셨죠?
이말은 울 성생님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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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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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휼륭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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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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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로는 실수하지않으려는 생각이 화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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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글이네요 .. ^-^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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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이글이 몇년전글인데..2001년 올린글이네여.....
까마득한 옛날이군요....
하여간 오래만에 반갑네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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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2001년글인데 그보다 놀라운건 #님의 꼬리군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꼬리를 다시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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