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쩐에, 대략 6년전 즈음에
한 후배넘이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녀를 비공식적(?)으로 은근슬쩍 소개시켜 주었는데
그녀는 이*여대 약학과 출신이었다.
은근히 잘 되기를 바랬던 그 후배가 나중에 이런 얘기를 하더라....
형~잘 해 보셔요...그럼 나중에 결혼하셔서 셔터맨 하실 수 있어요~
아...셔터맨이 내 젊은날의 푸르디 푸른 이상이었는데...
(--..--;;)
현실은 바깥일과 동시에 일부 가사일(설거지,청소,강아지 산책시키기)까지 내게 부과하였다....
일부 페미니스트분들의, "여성의 가사일에 대한 댓가를 지불(월급처럼)하라..."는 말씀도
이제는, 아니면 머잖아 쏙~들어가게 될는지도 모른다
한 후배넘이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녀를 비공식적(?)으로 은근슬쩍 소개시켜 주었는데
그녀는 이*여대 약학과 출신이었다.
은근히 잘 되기를 바랬던 그 후배가 나중에 이런 얘기를 하더라....
형~잘 해 보셔요...그럼 나중에 결혼하셔서 셔터맨 하실 수 있어요~
아...셔터맨이 내 젊은날의 푸르디 푸른 이상이었는데...
(--..--;;)
현실은 바깥일과 동시에 일부 가사일(설거지,청소,강아지 산책시키기)까지 내게 부과하였다....
일부 페미니스트분들의, "여성의 가사일에 대한 댓가를 지불(월급처럼)하라..."는 말씀도
이제는, 아니면 머잖아 쏙~들어가게 될는지도 모른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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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눌님은 바깥일만 하세요? 와아~ 나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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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일과 동시에 밥하구 빨래하구...그러니 공평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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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고 물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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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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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설거지..?
집안에서부터 평등하게 사시니
바깥 사회생활은 안봐도 알겠어요.
말로만 말구 평등을 몸소 실천하는 지얼님 화이팅. -
나두 마눌님 모시고 살구 시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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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님, 알고도 모른척 하신거 알고 쓴거여요...^..^
그리고 한민이님, 때가 되면 좋은 마눌님 모시고 사시게 될거여요...^..^ -
ㅋㅋㅋ 근데 요즘에... 지얼님 너무 터프해지신거 같아서... 적응이 안돼요 ㅡ,.ㅡ;
저는 왕형님 웃는 모습이 조아여~~~ -
앗...그랬군요...(--..--;;)
반성.....
/(;;--..--)/;;;
표정관리좀 해야겠어요. 이렇게--> (^ .. ^) -
전 지금도 셔터맨 하고 있어요.
키가 커서인지 아줌마들이 나만 보면 셔터 내려달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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