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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9 18:43
아포얀도와 알아이레의 연주란...........
(*.37.74.33) 조회 수 8352 댓글 4
전 개인적으로 많은 연주가들의 연주기법을 나름대로 비디오등을 통해서
연구해오고 있습니다.
과연...
곡의 대부분을 알아이레로 연주하느냐 아포얀도로 연주하느냐..........
그런데 대부분의 연주가들은 아포얀도위주로 곡을 연주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디오를 보다보면 치는 순간은 알인지 아포인지 몰라도 치고난후 손가락이 다음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면 거의 아포의 연주가 대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밑의 글의 으랏차차님이 요즘 카바티나를 연주하시는 것 같은데..
특히 카바티나 처럼 멜로디가 1번줄에 치중되어 있는 곡은 거의 아포로 멜로디를 뽑아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로 알로도 연주는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연주를 들어보면 그저 스쳐지나가는 듯한 연주로 밋밋함을 보이더군요...(참고로 이곡의 시연자인 존윌리암스도 아포로 연주합니다.)얼마전 내한 연주회를 가진 가오리도 마찬가지구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아포로 멜로디를 처리해 주는 것이 음악의 감수성이나 또렷함을 듣는 이에게 전달하기 더 쉽고 명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명기와 준기의 차이는 연주자에게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아포의 필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포얀도의 주연주에 반주라 생각하는 음은 알로 쉽게 치고 넘어가는 것이
훨씬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연구해오고 있습니다.
과연...
곡의 대부분을 알아이레로 연주하느냐 아포얀도로 연주하느냐..........
그런데 대부분의 연주가들은 아포얀도위주로 곡을 연주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디오를 보다보면 치는 순간은 알인지 아포인지 몰라도 치고난후 손가락이 다음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면 거의 아포의 연주가 대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밑의 글의 으랏차차님이 요즘 카바티나를 연주하시는 것 같은데..
특히 카바티나 처럼 멜로디가 1번줄에 치중되어 있는 곡은 거의 아포로 멜로디를 뽑아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로 알로도 연주는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연주를 들어보면 그저 스쳐지나가는 듯한 연주로 밋밋함을 보이더군요...(참고로 이곡의 시연자인 존윌리암스도 아포로 연주합니다.)얼마전 내한 연주회를 가진 가오리도 마찬가지구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아포로 멜로디를 처리해 주는 것이 음악의 감수성이나 또렷함을 듣는 이에게 전달하기 더 쉽고 명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명기와 준기의 차이는 연주자에게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아포의 필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포얀도의 주연주에 반주라 생각하는 음은 알로 쉽게 치고 넘어가는 것이
훨씬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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